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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학과를 졸업했는데 취업도 안되고 실력이나 포폴도 부족한듯 싶어서
이왕 이렇게 된거 내년 초에 취업하는걸 목표로 더 공부할 생각입니다
학원이 좋을까요 콜로소 같은 인강이 좋을까요
각자의 장단점은 있겠지만 젤 큰게 가격이 5배(학원>인강 횟수기준)는 차이 나더라고요..
제가 지방 살아서 취업을 못해도 서울은 올라갈거라... 돈 걱정이 제일 크네요
물론 젤 중요한건 실력향상에 어느게 더 도움이 되는지입니다
파트에 따라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무조건 학원보단 과외죠!
관련학과에 포폴도 있는 정도면 어느정도 수준 있는걸로 생각되는데, 학원이나 관련 업계 실무자한테 포폴 피드백 받으면서 재정비하는 시간 갖는 걸 추천드립니다.
인강이나 학원 처음부터 듣는거 돈아까워요. 포폴반정도 가면 줌으로 해주는 곳이 있을거에요
윗분들 말대로 실무자한태 과외받아보심이 좋을 것 같아요.
경력 5~7년 이상 되시고 직접 면접보면서 사람뽑을 수 있을 정도의 실무자에게요.
관력학과 졸업이라서 준비도 되어있는데 부족하다고 느끼시면 꼬집어서 준비해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해보입니다.
제가 딱 그런 상황이었는데 학원갔다가 시간도 날리고 돈도 많이날렸습니다. 결국 현직에서 일하셨던 분에게 과외받고 포폴 끝나갑니다. 과외는 현직에서 일하시면서 과외하는 분보다는 (시간이 바뀌는 경우가 많음) 현직에서 오래 일하셨던 분이지만 현재는 과외위주로 하는 분에게 받는걸 추천드리고, 꼭 5명 이상 컨택하여 상담도 받으시고, 가르쳤던 학생들 포폴도 꼭 보여달라고 하세요.
과외 신청했다가 연락안되서 돈 날려도 개이득인가?
과외? 신중하게 선택해야...
파트를 정했으면 현직자한테 과외를 받으세요.
만약 제대로된 파트를 못정했으면 학원을 통해 찍먹하면서 파트정하면서
인강이나 유튜브 보면서 조금 독학하고, 과외받으면서 제대로 실력을 쌓는게 젤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