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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영화회사쪽으로 포트폴리오를 준비했지만 이쪽으로는 연락이 하나도 없는 상태이고 게임 중견 인턴십 기회가 생겼습니다.
원래는 영화를 하고싶은 마음이커서 포폴을 더 다듬어서 영화회사에 지원해야할지 우선 게임 인턴십이라도 경험해봐야할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선배님들이라면 신입때 어떤 선택을 하실거같나요? 나이가 적은편은 아닙니다. 20대후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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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항상 후회 하던게 게임 으로 시작 할걸 입니다. 무조건 중견 인턴쉽 시작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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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거해요
남들 뭐라하던 후회는 나중에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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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도 어차피 게임으로 이직할거니까 처음부터 게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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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파트냐에따라 좀 다르겠지만
포트폴리오를 더 다듬고 싶으시면 연락오신곳 들어가서 다른 환경이지만 경험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혼자서 연락도 안오는 포트폴리오 준비만 하다보면 잡생각만 많아지거든요. 그래도 인턴이라도 연락오셔서 축하드립니다!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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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생각하신다면 게임쪽가셔서 게임업계 루트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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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8,126
인턴쉽 경험 추천이요. 실무경험이 혼자 포폴 만드는 것보다 훨 나은 시기 같아요 지금은.
나이는 체력관리만 된다면 무방하다고 생각하고요. 최근 문화 생각하면 더더욱이요.
저도 서른 중반에 cg시작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