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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탈출

조회 수 2277 추천 수 1 2021-02-02 21:49:48

익게 보면 사람들이 다 업계 욕하고 멀쩡한 회사가 없다고 하던데

 

왜 본인이 창업해서 업계를 바꿀 생각을 안하는지 궁금하네요

 

업계 탈출한다고만 하고...

 

아직 취업은 안한 학생인데 궁금해져서 물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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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을 하려면 수영장 바깥에서 해야해요. 수영장 안에서 하면 물갈지 않는이상 같은 똥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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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해서 수영장 안에서 하고 있어요!  공정한 분배로 진행하고 있구요 좌충우돌 어려움이 많지만 열심히 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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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입니다 저도 창업했는데 어떻게 영화CG 쪽이랑은 거리가 점점 멀어지고 있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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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프리랜서팀이 아닌이상 공정한 분배라는건 있을수가 없는데 ...어떻게 공정한분배가 있다는건지 좀 궁금하네요. 어떤 인센 규칙을 만든다할지라도 결국 사업주의 의도대로 주는거고 그건 결국 공정이라고 할 수는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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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적인 구조 안에서 정확하게 오차 없이 공정한 분배는 있을수 없습니다. 유지비가 들어가고 인건비및 모든 책임이 대표에게  들어가니까요.  모든건 협의 내에서 진행하고 인센 형태로 진행하고 싶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사업주의 의도대로 주는게 싫으면 지분 사서 주주가 되야죠 그게 시스템적인거니까요. 다만 그 대표의 의도가 어떤가 가 중요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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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러니까 사업주의 의도 대로 인센 주는거면 공정한 분배라는 말이 어울리지않는다고 한겁니다. 불공정이라고 비난하는게 아니라 애초 공정 여부를 따질게 아니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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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한 공정한 분배라는 뜻은 정확한 균등한 분배라는 뜻이 아닙니다. 직원들과 합의하여 금액을 지불한다는 뜻 입니다. 1원 하나까지 균등하게 분배할수는 없죠. 일방적으로 한쪽이 지급하는게 아니라 상호 의견수렴하여 지급한다는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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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1원 하나까지 균등하게 분배하자." 라는 말을 하려는게 아닙니다. 애초 그런말을 한적도 없구요. 좀 극단적인 예를 들어 "매출액의 0.1%를 직원들 인센티브로 연말에 지급하겠다. 이 0.1%를 어떻게 분배할것인지를 다같이 협의를 거치자" 라고 한다면, 공정한 분배의 모양새를 갖춘거같이 보이지만, 사실은 공정한 분배라고 말할 수 가 없죠. 

애초 사업주가 있는 일반적인 회사 형태에서 '공정한 분배' 라는건 허상이자, 대-직원용 마케팅에 가깝다는 겁니다. 

협의를 거친다고는 하지만, 그 협의라는것도 결국 사업주가 정해놓은 선 안에서 움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건 진짜 협의가 아닌거죠. 

그냥 직원은 직원답게 , 연봉계약과 노동법에 따라서 돈을 주고, 업주가 수익많이 나서 인센티브 줘도 되겠다 싶음 인센 주는거구요. 

사업주는 사업주대로 리스크를 안고가는 만큼 노동하지않아도 돈을 벌수 있는 권리를 갖고, 본인의 사업수완에 따라 수익을 내고 하는 기본적인 형태가 제일 좋다고봅니다.

그 외 변형된 형태로 운영하는 건 사업초기 리스크 회피나, 노동법 미준수를 위한 꼼수로 밖에 못본거같네요.

물론 저는 님 회사가 어떤 방식으로 운영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일반적인 경우를 말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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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사업주가 있는 일반적인 회사 형태에서 '공정한 분배' 라는건 허상이자, 대-직원용 마케팅에 가깝다는 겁니다. 

< 왜 그렇게 생각하는데 근거를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협의를 거친다고는 하지만, 그 협의라는것도 결국 사업주가 정해놓은 선 안에서 움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건 진짜 협의가 아닌거죠. 

< 그거는 모든 종류의 계약이 그런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싫으면 떠나야죠. 단 사업주가 정해진 선이 어디까지인가 프로젝트 진행여부부터 인센 금액 까지 다 협의하면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핵심은 그거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사업주의 정해진 선만큼 협의가 가능한게 권한이자 권리가 맞고 그안에서 조율할수밖에 없는게 한계다 라고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그 선이 낮으면 상관이 없는겁니다. 만약 대표가 무보수 대표로 한다면요?  결론은 윗대가리가 안챙기고 어디까지 협의해줄수 있냐 인것 같습니다. 그것마저 싫으면 회사를 떠나야죠. 

 

사업주는 사업주대로 리스크를 안고가는 만큼 노동하지않아도 돈을 벌수 있는 권리를 갖고, 본인의 사업수완에 따라 수익을 내고 하는 기본적인 형태가 제일 좋다고봅니다. <이것도 같은 이야기입니다. 사업주가 놀지않고 어디까지 일하면서 다른이와 공등한 연봉 및 수익을 가져가느냐의 차이인거 같네요.

그 외 변형된 형태로 운영하는 건 사업초기 리스크 회피나, 노동법 미준수를 위한 꼼수로 밖에 못본거같네요.

물론 저는 님 회사가 어떤 방식으로 운영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일반적인 경우를 말한거에요

<네 일반적인 경우가 그런게 많지만 아닌곳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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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룰을 사업주가 정하는데 그걸 -공정한분배-라고 말할수는 없다는겁니다. 그 방식이 나쁘다는 이야기는 절대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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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주가 떠안아야하는 리스크는 하나도 겪지 않으면서 분배를 말하는 거는 잘못된겁니다. 그게 싫으면 평생 어디 취업할 생각말고 자영업해야합니다. 작업자로서 이런 배분을 공정한 배분이라고 말하면 정말 생각이 아예 없이 살아가는 사람이겠죠. 공정한 배분이라는거는 공정한 투자가 선재되어야 주장할 수 있는겁니다. 노동력을 얼마에 팔기로 약속을했다면 노동자는 그 시간만큼은 충실히 일해야하며 사측은 약속한 시간만큼 노동만 요구하여야하며 약속한 금액을 정확한 날짜에 지급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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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제가 쓴 글이 어렵나요? 수익을 공정하게 분배하자 라는 주장은 어디에도 한적이 없는데요; 왜 이상하게 곡해해서 답변다시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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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어렵네요 수익을 공정하게 분배하자라곤 안했지만 사장이 룰을 정하는 것이기에 공정하지 않다는게 뭔말인가요? 만약 누군가가 "도둑질은 나쁜거야 하지만 도둑질을 하지 말라곤 안했어"라고 하면 어떻게 이해하면됩니까. 사측이 수익을 나누는 방식이 불공평하지만 그게 맞는거다 라고 하는건가요? 애초에 급여외에 수익분배는 계약을 그렇게 한것도 아니고..공평 불공평 나눌거조차 안되는데요? 내가 아는 공평이란거랑 님이 아는공평 뜻이 다른가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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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사업주가 인센을 주는걸 , 공정한 분배니 불공정한 분배니 논의 할 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사업주가 인센을 주는건 근로유인 요소일뿐, 이걸 공정한 분배로 포장하는건 지양해야한다는거죠. 

 입시비리, 취업비리 같은걸 두고 공정, 불공정을 말하는거지 애초 사업주가 자기사업 안에서 인센규칙을 만들고 사업하는데에 거기서 공정,불공정을 말하는거 자체가 넌센스에요. 

몇몇 회사들이, 직원들이 노력한만큼 '공정한 분배' 한다고 홍보하는데 그냥 회사홍보차원에서 말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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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가 수익적인거를 평등하게 진행을 하고 모든 리스크를 다 떠안고 간다면 좋은회사죠 ㅎㅎ 직원들한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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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로서 정당한 대우를 받느냐와 본인이 사업할 사람인가는 다른 관점입니다. 회사욕하면서 창업하지않고 근로자로 남아도 정당성 충분히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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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근로자를 안좋게 말하려는건 아니였고, 다만 국내 CG회사가 어떻게 제대로 된 곳이 한군데도 없는지 신기해서요 평가가 하나같이 안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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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알바하는데 대우가 형편없다고 편의점을 차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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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cg회사만의 문제는 아닐겁니다. 특히 드라마나 영화의 제작비를 보면 거의 대부분은 배우들이 가져가잖아요?

그만큼 아직 우리나라는 후반부 작업에 대한 인식이 높은 편은 아니라는 거죠.

또한 표준근로계약서도 없어 클라이언트가 가격을 엄청 후려쳐도 솔직히 할말은 없는거구요.

물론 추가수당의 미지급, 애초에 낮은 기본급이 당연하다는 건 아니지만 100%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더군요.

그래서 설령 회사를 차린다 한들 "내가 차린 회사" 도 다른 cg회사처럼 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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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회사 차릴려면;; 법인사업자 내는것도 막대한 돈이 들구요, 회사 임대료에 인건비에 

컴퓨터 장비값에, 소프트웨어 라이센스에 초기 투자비용이 너무 많이 듭니다. 그래서 더 회사차리기가 어려운거에요.

이쯤되면 이해가 잘 되실거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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