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익명게시판의 목적은 좀 더 진솔한 대화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익명의 순기능을 살리기 위함입니다.
2. 냉소, 혐오, 욕설, 비방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게시판이 아닙니다. (위반시 차단될 수 있습니다.)
3. '반말', '혐오용어' 사용을 금지하고 '음슴체'를 지양합니다. (대화용으로 쓸 때는 비매너가 됩니다.)
4.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 등의 소지가 있는 내용은 게시자 본인이 법적 책임을 지게 됩니다.
5. 익명으로 해야 할 이유가 없는 작업 이야기는 작업톡 게시판을 이용하세요.
 특정 분야 질문 게시물은 관리자가 해당 게시판으로 업어갈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유학 관련해서 고민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쉐리던대학교가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유명하다고 알고 있는데, 집의 지원없이 제가 벌어서 학비를 충당해야는 상황이라

부담이 되고, 또한 전공분야가 미술이 아니라서 이전 합격생들의 포트폴리오를 보니 이게 몇 달 학원다닌다고 될까 싶기도

합니다. 그렇게 이리저리 찾던 중에 센테니얼 컬리지, 우리나라로 치면 전문대 느낌의 애니메이션 학과가 있는 학교인데     

한국인 스태프도 있고 학비도 저렴하고 2년과정이라 부담도 덜 되겠더라구요..그래서 제가 궁금한 것은

1. 캐나다 현지에서 취업할 때 4년제와 2년제학위의 차이가 큰가요?

2. 게시판의 글을 둘러보니 국내에서 경력을 쌓고 해외로 나가시는 분들도 있던데 / 캐나다 컬리지2년 취업, 국내경력쌓고 해외 지원 / 어느 것을 더 추천하시나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집안 기둥뿌리 뽑아서 한 미국 유학 경험자로서, 유학은 집안의 지원없이는 정말로 힘듭니다.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 않을까요. 2년제 컬리지도 2년동안 적어도 5000만원 이상의 비용이 소모됩니다. 유학을 생각하신다면, 어떻게든 집안의 지원을 받아내겠다는 생각으로 부모님께 비전을 제시하는 편이 났습니다. 혼자 하는 거 그거.. 정말로 힘들거에요.

그리고 유학을 한다고 가정한다면, 2년제 4년제는 나중에 영주권 심사 같은데에 좀 영향이 있다고 하네요. 그치만 취업자체에는 영향이 없다고 합니다. 3년짜리 워킹비자 나오구요. 결국 포폴싸움이겠죠. 이 업계란 곳이. 

국내경력 후 해외취업 저도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으로써 이건 다른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조언 감사드려요. 워홀 생각하고 있었는데 가야겠네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2년제도 학비랑 생활비 충당하려면 뭐 학교나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미국은 억대가 깨지던걸요? 

사실 저도 유학 하고싶었는데 집에서 지원이 가능하거나 다른 방안이 있는게 아니면 솔직히 좀 다시 생각해봐야 할거에요 

만약 유학을 밀어붙이듯이 강행한다면 부모님한테 폐를 끼치더라도 그만큼 매리트가 있는지 그리고 내 자신의 가능성을 냉정하게 생각해봐야합니다. 정말 돈이 큰 문제가 된다면 타협하셔서 저렴하게 가셔서 정말 타대학 학벌 못지 않게 열심히 하면 되지 않을까요?

근데 그런거라면 사실 대학 안가도 가능해요. 그렇게 점점 타협하다보면 사실 그냥 그 강한 의지로 밀고나가면 대학에 상관없이 잘 되실거에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음..국내에서 해외나가는게 불가능하진 않지만 현지 학교 졸업후 취업보다 훨씬 어렵다고 들어서요.

사실 완전히 집에서 지원이 불가능한건 아닌데 제 자존심 문제라서,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돈 바짝 모으고

내년에 코로나 잠잠해지면 워홀다녀올려구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불가능한게 아니면 자존심 보단 결과를 확실하게 보여줄 자신이 잇으면 처음엔 좀 자존심 굽혀서라도 좋은데 가세요 

그게아니면 부모님 도움 없이 자신의 형편에 맞게 가는게 맞잖아요? 국내 학교 학자금 대출받고도 버거운 생활이 미국 대학 학비와 생활비를 확실히 자신의 힘으로만 다 충당가능하다는 보장이 없잖아요? 너무 무리하게 한가지계획만 고집하시다가 너무 고생만 하지마시고 알바나 여타 일로 돈을 번다고 하면 그만큼 또 학업에 집중력도 떨어져요 ...  가능하다면 학업에만 집중할수있는 환경을 만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집이 정말 지원이 불가능한게 아니라면요. 미국까지 가서 억대돈 버리고 올거면 1등할 각오로 공부하셔야죠 다른곳에 시간이나 집중력을뺏기는게 현명해 보이지 않습니다. 자존심은 나중에 챙기셔도 되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훨씬 어렵다라기 보단 해외 취업 후 살아남는게 더 힘들 수 있는거죠. 3년의 워크퍼밋도 없는데다가 영어가 딸리니......

대부분은 국제 전화면접을 위한 짧은 회화만 달달달 외웠기 때문에 현지 와서 실생활 하는데에 많은 지장이 있죠. 

 

국내에서 바로 해외진출의 장점은? =>

돈 쓸일이 없다. apply하는 건 돈이 들지 않기 때문에.

심리적 안정감이 높다. 어차피 국내 회사를 다니면서 동시에 지원하는 것이기에 떨어지더라도 돈은 번다.

아무래도 경력이 있다보니 네임벨류 괜찮은 외국회사도 지원 가능하다.(사실 이건 아닐 수도 있음. 정말 지원만 가능할 수도...해외에서 인정할 만한 고퀄 프로젝트를 하는 회사가 국내에 ㄹㅇ 몇개 없음, 한국에선 시니어급이라도 해외로 가면 주니어 부터 시작할 가능성이 다분히 높음.)

 

영어가 딸리면? =>

시드급 이상의 직급을 노리기는 사실상 힘들다. 본인 어필을 못해 질좋은 씬을 맡기 힘들 수 있다.

이직 후 연봉협상할때도 당연히 불리하다.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안되어 재계약이 힘들 수 있다.                   

따라서 애매한 경력을 쌓고 다시 한국으로 리턴할 가능성이 높다.

 

3년의 워크퍼밋이 없다면? =>

회사에서 짤리거나 재계약을 못하는 순간 거의 뭐... 그 나라를 떠나야 한다.

 

유학 후 취업의 장점은? =>

영어를 많이 익힐 수 있다. 나중에 회사에서 살아남을 때 매우 큰 도움이 된다.

3년의 워크퍼밋을 받는다.

열심히 잘 한다면 교수의 추천을 받아 졸업과 동시에 안정적으로 회사에 취업할 수 있다.

 

유학 후 취업의 단점은? =>

기껏 막대한 돈과 시간을 들였는데 졸업 후 취업이 잘 안될 시 자괴감에 빠지게 된다.

아무래도 경력이 없다보니 포폴에서 다소 밀릴 수 있다.

이름을 들어보면 알법한 회사들은 대부분 경력자를 원한다.

 

국내취업후 바로 해외진출이나 유학 후 해외취업이나 뭐 열심히 잘 해야 성공하는건 비슷하긴 합니다. 둘다 장단점이 극명히 나뉘는것 같네요. 힘내십시오. 퐈이팅 합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보기 좋게 잘 정리도니 글 같네요. 

한가지만 집자면 

--------

3년의 워크퍼밋이 없다면? =>

회사에서 짤리거나 재계약을 못하는 순간 거의 뭐... 그 나라를 떠나야 한다.

----------

사실상 이게 맞긴한데 비지터 비자로 돌리고 구직활동 해도 되요. 비지터 비자로 구인활동 하는게 불법이긴 한데

확인할 방법도 없고...회사입장에서 비자를 내줘야 하는 단점이 있긴한데 실력있으면 잘 내주더라고요 캐나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아 그렇군요!! 저는 캐나다는 잘 몰라서 사실 미국을 예시로 들었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한국에서 어떤위치이신지 궁금하네요. 경력자라면 센테니얼 추천합니다. 방학없이 다니면 1년반만에 2년과정마치고 3년비자 받습니다. 그럼 체류비 기타 비용 많이 세이브해서 경력자들이 비자받으려고 많이 이용하는 학교에요. 그리고 서포트가 없다면 쉐르던은 어렵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또 워홀을 가신다고 하셨는데 경력자라면 포폴준비 잘하시구요. 캐나다에 취업하는데 학위 학벌은 전혀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단 비자 발급이나 영주권신청시 영향을 주는데요. 영주권때는... 학벌차이는 영어점수 1점 더 받으면 되긴한데.. 말처럼 쉬운건 아니죠.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ㅇㅇ 맞아요 2년제냐 4년제냐 결국 영주권 프로그램 점수 차이긴 합니다. 결국 영어 점수나 나이 LMIA 지원으로 극복이 가능하긴 하지만 쉽지 않죠.

(간혹 회사가 지원해주는 프로그램 경우에는 회사 구인글에 4년제가 언급되있으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오피서 따라 달라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아직 포폴준비하고 있는 중이라..다른 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니

국내에서 경력쌓고 캐나다로 넘어가서 센테니얼을 빨리 졸업하고 비자를

취득한 뒤 일하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쨌든 실무 경험과 양

질의 포트폴리오가 중요한다면요. 조언 감사합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보통 한국경력 3년후 준비하라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영주권 지원프로그램에 따라 조금 다르지만 가장 많이하는 EE 같은 경우 한국경력을 3년까지 인정해서 점수를 줘요. (10년하나 3년하나 같은 만점) 참고하시는데... 근데 캐나다 이민법이나 점수는 자주 바뀌니까 한번씩 정보 업데이트 하시구요~ 화이팅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글 수 5,29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4953 포스 요즘 어떤가요 [9]
사악한 라이터
2020-12-22 2,413 3
4952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지 의견좀.. [23]
근자감 켄시로
2020-12-22 2,264 1
4951 건축씨지 [3]
궁금한 힛틀러
2020-12-22 575 1
4950 다 재택하기로 한거죠? [5]
잘나가는 모니터
2020-12-22 1,459  
4949 동글동글한 느낌의 3d 일러스트 [2]
돌아온 니모
2020-12-21 785 2
4948 ㅇㅈ 어때요? [15]
잉여한 크롱
2020-12-21 1,959 1
4947 황당한 면접 경험있으신가요 [16]
라스트 랍스타
2020-12-21 2,109 4
4946 안녕하세요. 내년에 영디과로 편입할 생각하... [10]
멘붕 물벼룩
2020-12-20 935 1
4945 퇴사하니 살것같다. [14]
살아있는 내시
2020-12-20 2,029 20
4944 존나 모자란 대행사새끼들 [4]
손짓하는 프랭크
2020-12-20 998 2
4943 ㅁㅍ월급 [5]
바람난 외계인
2020-12-20 1,837 3
4942 누크 단축키중에서 [2]
차칸 파괴자
2020-12-20 625  
4941 타 업종과 비교해도 인간적으로 초봉이 진짜... [8]
3단변신 불사조
2020-12-20 1,650 8
4940 급여 밀리는 회사 퇴사해야겠죠 [16]
잔인한 수첩공주
2020-12-19 1,664 3
4939 게임애니에서 vfx애니 경력인정해주나요? [3]
수동 아놀드
2020-12-19 1,007  
4938 매치무브 해외 취업 [7]
너는 왕자
2020-12-19 815  
4937 3D 중국 사이트 자료는 이제 못 볼려나요 [4]
의문의 내시
2020-12-19 799  
4936 스위트홈.. [6]
근자감 앙마
2020-12-18 2,178 2
4935 요즘 재택 하는 회사들 [7]
그레이트 미라지
2020-12-18 1,459  
4934 포트폴리오 준비 [1]
웃지마 구스토
2020-12-18 862  
Board Search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