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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고 계시는 분 있으실까요? 모델링 파트.. 아니면 건너건너 아시는 분이나..
정말 들어가고 싶은 회사 중 하나인데 구인공고는 따로 안내고 상시 모집인건가요?
회사 자체 분위기나 연봉 작업들은 어떤지 아는게 없어서 글 올려봐요!
이제 막 취준중인데 정보 찾기가 힘드네유..
다니는 지인은 만족하고 다니던데~
직급 폐지와 '님' 호칭 통일, 업계 평균이상 연봉에 무리 없는 스케쥴 등 정규직이라면 오래 다니긴 좋은 회사일듯하고
단점으로는 아티스트 개인의 발전가능성은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빌전은 개인이 공부해서 얻어야죠ㅡ 회사에서 개인의 발전이라니.....ㄱㅡ런 노예근성때문에 대표가 너희는 포폴챙겨줘. 실력 늘어. 뭐가불만이야. 학원비 안받는거 다핸이라 생각해...하지여
개인의 발전가능성이 자기계발을 의미하는 게 아닐 텐데..
그럼 뭔기요 구체적 예를 들어주셈.
극단적인 예를 들어보죠
개인이 발전이 회사일과 전혀 별개의 것이라면
똑같은 선에서 출발했다고 하더라도
ILM이나 Pixar 다니는 사람과 어디 어린이콘텐츠 만드는 중소기업 다니는 사람이 있는데
둘다 퇴근후에 열심히 자기계발 한다고 치죠
5년 후 10년 후에 실력이 같을 수 있을까요?
스스로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울리는 사람들과 프로젝트 경험도 장기적으로 봤을때 실력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두사람이랑 얘기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듦?
지한테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오지랍 떠는 거임??? ㅋㅋㅋ
지잘못을 인정안하는 스탈인듯ㅋㅋㅋㅋ 논리로 때려쳐박히니 고작 한다는말이 계정이 두개냐 난독이냐고 짖어대곸ㅋㅋㅋ 말해주면 그냥 쳐들으셈.
회사 합리적이고 직원 쥐어짜지도 않고 분위기나 복지는 좋은데 정직은 좀 두고보다가 시켜주는 걸로 알고있어요. 근데 어차피 이 바닥 정직이 뭐가 중요하겠어요. 안 그래도 이직률 높은데
글쓴이인데 정직원 초봉 3000찌라시 들었는데 혹시 그건 진짜인가요..?? 이게 젤 궁금한데...물어봐두 되는지..
인턴을 뽑아서 정규직이 되는 시스템인걸로 알고있습니다.
경력을 공고를 본적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