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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아티스트분들

조회 수 1977 추천 수 29 2018-12-16 04:03:35

한국에서도 일했고 현재 해외에서 일하고 있는 해외아티스트입니다.

한국에서 해외 아티스트라고 하면 ‘우와’하며 대단하게 보는데 그리 대단할 거 없다 생각합니다.

좋은 파이프 라인에 좋은 임금 받는거, 그 환경 원해서 나온거고, 그걸로 한국에서 일하는 사람들한테 부심 부릴 필요 있나요?

그렇다고 한국에 있는 분들이 더욱 열등하냐? 아니요.

한국에 계신 분들은 한국에 있는대로 다들 본인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고 계신 분들입니다. 해외보다 열악한 환경임에도 짧은 시간에 좋은 작업 뽑아내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에 반해 해외에선 시스템이 다 한다고 볼 때도 많습니다.

정말 기본적인 것만 하면 속된 말로 한국 시스템에서 조금이라도 일해본 사람이면 해외에서 적응하는건 어려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해외에서 일하다보니 많고 다양한 한국 사람들 접합니다.

그분들이 다 실력이 있냐? 없냐? 전 대체로 한국 사람들 작업 잘하는편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한국에 있을 때 해외를 선택한 계기중 하나도 한국에 있는 많은 해외파들이 해외부심 부려대는데 실상이 궁금했었죠.

나와보니 그들도 그냥 한국과 똑같은 아티스트입니다.

연봉 10만불이요? 어짜피 세금떼고 하면 비슷합니다.

그리고 생활비용도 만만찮습니다. 그걸 생각하면 해외나 한국이나 혹은 한국이 더 낫기도 합니다.

여기 사람들 실력이요? 그냥 한국이나 여기나 똑같습니다. 여기도 못하는, 사람 잘하는 사람 비율별로 있습니다.

여기도 입으로 씨지하는 사람 물론 있습니다.

해외취업이 벽이 높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냥 내가 어플라이 하고 안하고의 차이입니다. 그냥 내 선택의 차이라는 거죠.

수년간 있어보니 알겠더군요. 여기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운이라는게 작용하는 곳입니다.

가끔 한국에서도 큰 회사에서 왜 이런 애가 여기 있지? 싶은 상황 많죠? 여기도 그럽니다. 결국은 사람 사는 곳은 다 똑같단 말이죠.

고로 해외에 있으니 대단한 사람도 아닙니다.

그저 일하는 지역이 다를 뿐입겁니다.

누구나 다 아는 좋은 작업해서 좋죠. 그게 뭐요? 그냥 자기 만족입니다.

결국 크레딧에 올라가고 땡, 똑같습니다.

난 일개 아티스트고, 점 몇개에 불과한건 같습니다.

해외부심 부리는 해외아티스트분들, 그렇게 살지마세요. 본인이 별거 아닌거 마음 속 깊이 알고 있잖습니까? 왜이렇게 나대세요. 왜이렇게 잘난척하세요. 그러고보니 뭐라도 되보인다고 착각할 수도 있겠네요. 그럼 당신은 사기꾼이네요.

뭐 없는데 있어보이는척하는게 사기꾼 아님 뭡니까. 해외애들 당당함이 내 것이 된 거 같습니까? 본인은 뼈속 깊이 한국인이잖아요.

제발 괜히 해외에서 묵묵히 일하고 계신 다른 분들 동급으로 엮이게 하지 말아주세요.

한국의 어려운 환경 잘압니다. 다들 잘 이겨내서 그 짧은 시간에 좋은 작업 만들어내시는거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좌절하지마시고, 자부심 갖으셔도 됩니다. 괜히 해외 환경과 비교하지 마세요. 비교라는건 할 수록 본인을 작고 초라하게 만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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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국에서 근무했고 해외에서 현재 근무하는 사람입니다. 요즘 단톡방들이 많이 생겨서 그거에 따른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는거 같은데요. 도데체 나데는게 머고? 잘난척하는게 먼가요? 단톡방에 글을 쓰진 않지만 저도 이것저것 정보얻을겸 보고있기만 하지만. 대부분 해외아티스트분들은 정보를 주려고 하시는 분들이고, 그거에 따라서 혹시라도 잘못되거나 잘못된정보로 조심해 보이시는데요. 

 

그리고, 해외에 계신분들이 글쓴분처럼 환경이 그렇게 좋지않고 힘들다는걸 느끼고있을텐데... 어디서 오는 당당함이라니요?. 오히려 외국에 잘된 파이프라인속에서 근무하다보면 더 한국이나 다른 곳으로 갈때 어려움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이야기하신거처럼 하는 환경, 일이 다른거지요. 요즘 자꾸 왜 이러는지 모르겠지만 혹 여러 씨지인들이 모여있는 단톡방에 있으시면, 이렇게 숨어서 익명으로 이야기 하지 마시고 직접이야기하세요. 어디가 마음에 안들고 왜 그렇게 이야기하시냐고. 어차피 여기도 익명, 단톡방도 익명아닌가요? 그리고 묵묵히 일하시는 해외아티스트분을 누가 동급을 엮나요? 다들 잘되고 하려고 물었을때 대답을 하는 수준인거지 외국회사 짱이예요..라고.. 누가 그럽니까?

 

제발 이렇게 편가르기 하지 마시고...요즘 인터넷 문화보면 어쩔수 없시 익명으로 이야기하고 하는게 많은 상황인데 이러면..... 머가 달라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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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댓글은 비추천(싫어요)에 의해 차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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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익명으로 해외작업자가 국내작업자들 깔아보며 꼰대성 글을 올렸더라구요.. 또, 전반적으로 해외취업이 갑이다 라는 유행아닌 유행같은게 있는건 님도 눈과 귀가 있으니까 아실텐데 . 님도 뇌피셜 오지시는것같네요. 이참에 cg접고 소설쓰시면 지금 받으시는 연봉보다 더 잘 받으실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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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덴 다 똑같다면, 왜 그들은 파이프라인과 인사시스템이 이 한국보다 월등히 좋을지 생각해보고 글 남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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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의 덩어리가 비교가 안되니까요. 당연한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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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댓글 나올줄 알았다 반박할 가치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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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댓글과 내댓글의 추천 비추천의 통계로 보아 뭐가 가치가 더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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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있으면 뒤에서 얘기하지말고 앞에서 당당하게 얘기하라는게 얼핏들어보면 그럴싸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말같지도 않은 x소리임. 사람사는세상에서 사람 면전앞에서 욕하는 사람이 어디있음 이세상에?? 익명게시판이 왜존재하는지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삼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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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가서 멱살잡고 면접에다가 쌍욕이라도 하라는거임 ?  싸나이는 면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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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 슬픈게.. 한국인들은 좀 선민의식이 있는것 같아요.. 미국 교포들도 유학생이나 1.5세대 무시하는 경향도 있구... 그리고 한국에서 스트레스 받는건 돈은 둘째고 특유의 수직적인 잘못된 문화, 빨리빨리 문화(뒷받침 되는 기간 없이) 등등이 더 문제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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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작업자들은 뭐라 안해도 외국에서 왔다하면 알아서 빌빌 기던데. 심지어 그냥 외국인 작업자가 이렇게 해야된다 하면 이렇게 하고 저렇기 해야된다 하면 저렇게 하는줄아는 순수한맛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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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게 어학연수 3~4개월만 먼저해도 해외 다 아는것처럼 나대는 사람 있음 ㅋㅋ 서양애들은 안 그래요~ 달라요 애네들은 합리적이에요 이러면서 ㅎㅎ 정작 20년 이상 산 사람은 잘 모른다고 하시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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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미드랑 유투브 보고 해외에 대해 아는척하는것보단 낫지 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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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해 지자 하는데...

솔직해 질께요.

돈더 주고 근무 환경좋고 그래서 미쿡왔습니다.

당연히 한국에세 이런회사 있으면 뒤도 않돌아 보고 돌아 갑니다.

그래서 인종차별 별별차별 견디고 사는 겁니다. 재미 없는 천당에서 때로는 재미있는 지옥을 그리워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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