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인의 자유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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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몇년전에 취업할때는 구인하는 회사가 몇군데 없었고,
그러다 결국 어찌저찌 좀 작은 곳 취업해서 야근 및 주말출근..
결국 한달만 근무하고 퇴사했었는데...
시급도 최저시급이었고....
그러다보니 다른 업계에서 일하면서 취미로만 fx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cgland 들어가보니, FX파트 구하는 곳이 굉장히 많네요.
특히 후디니 유저 구하는 곳이 상당하던데, 제가 잠깐 일하던곳은 후디니 파이프라인도 없어서
좀 어거지로 맞춰서 했었는데, 요즘 cg회사들에 후디니 파이프라인도 생기고 했을까요?
연봉도 좀 오른 것 같고...
다시 한번 시작해볼까 싶어서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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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7,348
요즘 검색해 보면 그 회사가 어떤지 어느정도 알 수 있잖아요, 업계가 좁다보니 주변에 한명쯤은 그 회사에서 일했던 사람이 있어 물어보고 알 수 있구요.
그렇다 보니 문제있는 회사들은 지원을 하지 않아서 채용을 못하고 계속 공고를 올려놓는 것이지 FX인력이 부족한 것이 아닙니다. 문제있는거 알고 지원을 안할 뿐입니다.
반면에 지원자는 많지만 실력이 만족스럽지 않아 채용하지 않는 요구하는 수준이 높은 곳도 있구요. 이런곳에선 FX인력은 많은데 제대로 하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겠죠, 실력자가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