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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는 남이 주는 것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가 만드는 것입니다.

부정적으로 생각해봤자 나아지는 것 하나도 없고 자기 자신만 더 힘들어집니다.

세상에 나와 다른 사람은 있어도 틀린 사람은 없습니다

자신과 다르더라도 타인을 존중해주세요.

타인으로 인해 너무 힘들면 솔직하게 내색을 하세요.

내색하지 않으면 상대방은 내가 힘들다는 것을 알아챌 수 없습니다.

상대는 내가 힘들다는 것을 알아차리면 나를 힘들게 하지 않으려고 노력할거에요

뒤에서 부정적인 이야기만 표출하지 마시고 앞에서 해결하려 노력하는것이

본인에게도 좋습니다

스트레스 없이 평화롭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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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관계랑 비슷하게 생각하면 안맞는사람과 결국 헤어질 방법밖에없죠. 똑같이 퇴사가 답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굳이 맞춰줄만한 사람까지는 아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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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이기는 하지만 스스로를 알아서 자신을 이해하며 사는게 맘 편합니다 ㅎㅎ.. 사람이 글쓴이님처럼 관대한사람이 많다면 공정한 세상으로 돌아갈수있는 유토피아같은 삶일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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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관계가 아니라 계약관계임. 안맞는다고 조용히 사라지는게 아니라 회사가 권고사직 처리해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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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내보내기 아쉬워 한다면 그 입장은 제가 나가는거죠. 빌빌 기면서 권고사직 당할바에야 그냥 나가겠습니다. 더 좋은회사도 많고 더 좋은 관계의 사람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물론 그만큼의 가치를 지닌 사람이라면요.

그리고 조용히 사라지는것만큼 회사에서는 고마운게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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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의 역량만이 해법이라고 생각하는건 항상 잘풀릴 것이라 한창 환상에 빠져있을때 나오는 반응이거나 회사에서 자존심 긁어 쉽게 내보내는 태세에 기울어져있다고 볼수밖에요. 본인의 능력과는 무관하게 기회라는건 항상 최적의 시점에 나만을 위해 마련되있지 않습니다. 서로 계약을 종료할때 마땅히 진행해야할 정당한 방법에 대해 나만 아니면되식으로 가볍게 여기지 말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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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항상 겸손하고 또 겸손하게 저는 지내고 있습니다.그리고 잘 하는 사람이 아니구요 ㅎㅎ.. 물론 제가 잘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잘 한다로 기준의 예로든다면 제가 뛰어나다?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과 비교하면 절대 뛰어난사람 아니구요 밑바닥이라고 항상 생각합니다. 하지만 회사 내에서는 현재 상황에 처한 곳에서 술 마시러 같이 안 간다, 난 재밌는 사람이 좋아 등~, 이유없이 또는 일부러 자신이 대표니까 자신이 윗 선임이니까 나이 어린것은 ~~ 하면서 하는 행동이 옳다고는 안 보이네요. 댓글 작성자님께서 어떤 위치에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밑의 입장에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길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대는 변하고 있다는걸 참고하셨으면 좋겠네요. 시대와 사람은 같이 어울려가니까 세상이 변화하는겁니다. 세상에 자신을 못 맞춘다면 그 것 또한 도태 아닐까요? 인정 할 것은 인정해야합니다. 그리고 계약기간의 종료에 대해 두 번이나 지적하셨는데...  아주 당연하고 기초적인 이야기 이겠지만 언제 그만두겠다~ 라는 이야기를 안해서 그렇다는걸까요 ㅎㅎ...? 그 사람이 실신했을정도의 일을 했다거나 정말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그건 개념이 없는 행동이겠죠? 이 이야기를 듣고싶었을지 모르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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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다른 맥락으로 얘기하고 있는데, 대화의 주제는 갈등이 있을때 그냥 연인헤어지듯이 떠나는게 맞다vs계약관계 안에서 회사에서 단순히 내보내는 형태가 아니라 권고사직으로 처리해야 한다의 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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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 질문으로 물어봐주지 말아주세요. 가끔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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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왜 연인관계야... 발상부터가 역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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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냥이 습관되면 본인 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스트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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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교과서같은 말이 도리어 답정너 글이라 요즘 세상에선 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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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펙트로 이야기해서 cg바닥사람들 만나보면 역겹긴해 펙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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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때 버티는 사람이 이기는거다 라고 가스라이팅 하던 사람들이 많았는데 저는 그런곳에서 왜 버텨야하는지 이해가 안됐습니다. 
버티는 놈이 바보다 라고 생각하며 회사가 거지 같을 때마다 여러번 퇴사하고 점프뛰면서 오랜 시간 보냈습니다. 
점점 회사 보는 눈도 높아지고 그에 대한 만족도도 높아지고 연봉도 맘에드는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어려분 제발 회사에 잡혀 살지말아주세요 동종 업계라도 갈 길은 충분히 여러갈래입니다.
가장 중요한건 본인 각자 인생의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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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행복이 우선인건 맞지만 나만 잘되면 회사 망하던 말던 상관 없다는 태도도 문제가 되지. 회사가 결국 개인의 모임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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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합리적으로 사람을 대해줬었다면 나몰라라 하지않았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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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대 개인의 구도는 너무 편리한 방식이지. 누군가를 합리적으로 대하는지 마는지도 결국 개인이 판단한거니까. 당신도 월급을 받는 이상 회사의 일부고 그 비판에서 벗어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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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부터가 나이가 좀 있으신분 같으신데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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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딱이 시대 뒤떨어지는 소리하는거 오랜만에 듣네 

그래서 돈은 얼마나 모았습니까? 연애는 하고 결혼은 하셧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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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

어디서 완장질하다가 익계에서 할려고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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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왓던 어디는 줄기차게 싸워라라던데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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