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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영상업계에 언리얼 쓰는 회사들 많아 질꺼다

vs

아직 많이 부족하다. 그냥 평소 쓰던거 계속 쓸꺼다.

 

3년, 5년 후를 봤을때 영상 업계에 언리얼을 쓰려고 계속 노력할까요?

아니면 그냥 이런 프로그램도 있구나~ 업무에 딱히 도움은 안되는듯? 이정도로 그칠까요?

 

제가 영상 업계에 일을 하지 않아서 어떤 인식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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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얼이 주력이 될수밖에 없어보입니다 아직 최적화되지 않았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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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아니지만 나중되면 씹어먹음 무 적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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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라인 쉽게 안바뀝니다 30년~50년 후라면은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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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이미 ai가 영상쪽 씹어먹고 있을듯

지금 사진쪽 이미 씹어먹고 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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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속단할순 없지만....

언리얼도 여러 게임 엔진중 하나일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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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정도로 퀄리티 올라가면 무조건 쓰이지 않을까요?

5.2 테크데모 보니까 배경 쪽에선 훗날 안 쓸 이유가 전혀 없어보여요

저게 다 실시간 렌더링이란 거부터 일단..

 

개인적으로 버츄얼 프로덕션이 많이 기대되긴 합니다. 특히 상용화 단계까지 가면 진짜 혁신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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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주 툴이 언리얼이 되면 언리얼 쓰면 되는거고.. 아니면 마는거고.. 파이프라인을 언리얼로 바꾸냐 마냐 결정하거나 그 결정에 큰 영향을 발휘할 위치가 아니라면 그다지 신경쓸 필요는 없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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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얼 5.1 배우고 있는데, 이정도 퀄리티 나오고 랜더도 뽑아낼 수 있는데, 기존 프레임 렌더방식보다 훨씬 빠르고 쉬운것 같아요.  무엇보다 지금도 계속 버전 나오면서 실시간 빠르게 개선되고있는데, 결국에는 언리얼로 바뀌게 될수밖에 없지 않을까 감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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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다는것은 확실합니다. 5.2도 뛰어나지만 5.3부터는 패스트레이싱과 루멘과의 차이가 거의없네요 그리고 웨타를 인수한 유니티도 앞으로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게임엔진과 여러 툴의 발전이 편하기도 하지만 AI가 정말 무섭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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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자본력과 인력 인내심이 있는 회사들은 시행착오 거치면서 어느정도 메인으로 자리잡을겁니다.

그보다 규모가 작은회사들은 따라하다가 잘못하면 훅 갈수도 있을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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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영화쪽은 대부분 당장 코앞만 보고 갈수 밖에 없는 상황들이 많아서 시행착오 거치다가 걍 훅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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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이 하나 더 생긴거고.... 내가 않하더라도 누군가는 시작할꺼고 ..그런거죠.

결국은 선택의 폭의 넓은쪽이 유리하지 않을까 싶네요. 기술의 발전이 무서운 시대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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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는 아니여도 배제할순 없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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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파이가 커지면서 그쪽으로 알아서 이동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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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해외 메이저 스튜디오에서는 배경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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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더링툴일 뿐임 쓰이던 말던 열광할필요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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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작용하는게 아닌 순수 영상에서는

결국 컴프 거치고 di 거쳐야 해서 언리얼이 해줄 수 있는 영역이 다르다고 봅니다.

우리가 영상을 소비하는 방식 자체가 바뀌는 패러다임 변화가 있다면 모르지만,

제가 볼 때 지금은 그런 미래가 안보이네요.

입체영상, 4D, VR, AR 같은 걸 시도하지만 결국 현재 2D 영상이 더 많이 소비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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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예리한 대답을 하셨네요....

엔진의 매력은 인터렉티브 이상도 이하도 아님...

근데 영상이란 건텐츠는 인터렉티브적인 요소가 극히 제한적임.....

영상이란 컨텐츠가 큰 페러다임이 있어서

게임처럼 인터렉티브 요소가 커지면 몰라도 아직까진...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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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얼의 현실은 회사 수익으로 보자면 게임회사 아니면 주수입이 될수없는 구조야

퀄리티가 마야를 제낄수는 없지만 몇년안에 바뀔지는 모르지 지금 상황이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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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용도로는 이미 많이 쓰고 있는 상황...

돈이 드는것도 아니고 퀄도 높은데 안쓸 이유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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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언리얼 배우면 좋은 겜회사로 가고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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