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익명게시판의 목적은 좀 더 진솔한 대화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익명의 순기능을 살리기 위함입니다.
2. 냉소, 혐오, 욕설, 비방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게시판이 아닙니다. (위반시 차단될 수 있습니다.)
3. '반말', '혐오용어' 사용을 금지하고 '음슴체'를 지양합니다. (대화용으로 쓸 때는 비매너가 됩니다.)
4.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 등의 소지가 있는 내용은 게시자 본인이 법적 책임을 지게 됩니다.
5. 익명으로 해야 할 이유가 없는 작업 이야기는 작업톡 게시판을 이용하세요.
 특정 분야 질문 게시물은 관리자가 해당 게시판으로 업어갈 수도 있습니다.

이쪽분야 몸담근지 1년차인데 연봉협상 따위 없고 최저 시급만 주고 퇴직금 연봉에 포함시켜서 연봉 뻥튀기하고

 야근 ㅈㄹ시키고 직원들 다 죽어가는데 

지는 벤츠끌고 몇일전에는 카톡에 아들,딸내미가 미국에서 유학하고있는 사진올라오니깐 ㅈㄴ 빡치네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퇴직금 연봉에  포함 시키는 ㄱㅓ 아직도 있어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전 당연한건지알았는데 최근에 알았어요 

통수맞은기분이에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그렇군요 다만 저도 벤츠타는지라.. 벤츠 타는 건 잘못 없는 것 같이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벤츠가 직원들 임금 삥쳐서 산게 문제인거죠...벤츠를 타던 포르쉐를 타던 정당하게 번거면 문제없죠.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일단 이직할곳 찾아놓으시고, 위법사항은 신고하세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이 댓글은 비추천(싫어요)에 의해 차단되었습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맞아요 만나지말아요 제발

칼빵 넣을거같으니깐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실력과 형편이 되면 탈출하세요. 뭐하러 그런 곳에서 그 따위 취급 받으면서 일합니까? 최저시급이면 차라리 편돌이하는게 맘 편할거 같은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세상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보고 남들 어떻게 사는지도 좀 보셔도 될거같네요.. 그저 순수하게 cg.. 작업욕심만 있으면 나중에 남은게 없습니다. 분노가 쌓이면 선택이 극단적이예요. 조금 쉬고 리프래쉬하시고 이직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인생의 모든 선택은 결국 내가 책임지는거니깐 뭘 선택하셔도 긍정적으로 지내시길 추천드립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화가 나는 건 정상이지만 죽이고 싶은 건 비정상입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님의 심정 충분하게 이해합니다. 과거에 팀장한테 여러팀 앞에서 왜 밤을 안샜냐고 저한테 고함을 질렀을때가 생각나네요.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 일입니다.

그런 인간들 때문에 범범자가 될필요는 없고요. 더 좋은 곳을 찾아서 이직하는게 나은 선택입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비정상이라고는 할수없지만 소모적인 일이라고는 할수있겠네요.  

억울함에 내몰리게 되면 상대를 죽이고 싶은 마음이 드는거야 누구나 마찬가지 입니다.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경우야 드물겠지만요. 그러나 죽이고 싶은 마음을 계속 속에서 되뇌이고 분노를 매만질수록 망가지는건 상대가 아니라 본인입니다. 정말 죽이고 내 인생도 같이 종쳐도 후회없다는 생각이 들면, 예를 들어 내 전재산이나 가족을 날려버리는 등의 피해를 입은 경우라면 혼자 괴로워하지말고 바로 실행하는게 이도저도 못하고 억울해 하는거보다는 해소할수 있는 길일겁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상황에서 그 정도의 피해를 끼치는 경우는 드물고, 스스로 진정한 해법을 찾기보다 실행하지도 못할 과도한 분노와 살의에 의존하고 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ㅈ같은 회사는 떠나면 그만이고 그 회사가 님의 인생을 대변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거기서 얻은 부당한 대우와 심리적, 시간적 손실이 있다해도 월급도 받고 프로젝트도 하고 인간관계도 쌓으면서 얻은 이득도 있을텐데, 그 이해득실을 따져서 손실이 더 커지게 되는 시점에 털고 일어나면 됩니다. 

 사장이 님에게 회사부채 수억 보증서라 해놓고 독박씌우고 혼자 튀는 상황이라면 가서 찔러죽여도 됩니다. 법적으로 살인죄지만 심정적으로는 이해할수 있는 일이겠죠. 그러나 단지 일개 직원으로 부당한 대우 받은 상황이라면 본인이 알아서 준비해 최대한 빠른 시간안에 다른 회사로 가서 열심히 할 궁리만 하는게 바람직합니다. 그 궁리할 시간과 정성에 누군가 죽이고 싶다는 분노를 되뇌이는건 소모적인 일입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그런 조건들 모르고 입사하신건가요?

원하지 않은 곳이면 퇴사하시면 될걸  불필요한 감정소모하지 마시고 퇴사하시고 이직하세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퇴직금 연봉에 포함하는 것은 이제 불법인데....그거 노동부에 신고하면 빼박 걸림.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불법은 불법이고 선택은 자기 몫이다 불법 토토운영하는 회사에 취직해서 몇억 벌어도 대표 죽이고 싶다고 할텐가? 열악한 조건의 회사라도 누군가에겐 필요한 곳일지도 모른다 직원과 사장의 삶을 차이로 분노한다면 삼성 평직원들은 이재용을 몇번을 죽여야 되는거냐 상속으로 부자가된사람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사장도 그들만이 해낸게있고 고충이있다  분노한다면 자본주의의 불평등에 분노해라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퇴직금 포함해서 연봉 뻥튀기한건 사기잖아.... 이재용이랑 왜 비교를해 얼간아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1년차면 그회사에서 1년 버틴거겠죠?

그럼 이직해도됩니다.

어느 업계건 개떡 같아도 1년은 버티고 나오는게 경력 인정때문임.

나올때 노동청 신고해주고 빼먹을꺼 다빼먹으시면 됩니다.

나중에 그사람과 관걔때문에 불이익 받을일 없습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글 수 7,56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7289 애니메이터들 요즘 블렌더 많이 쓰나요? [6]
원조 마우스
2022-12-10 1,237 1
7288 시멘트물 테러 [1]
환상의 버텍스
2022-12-10 1,145 2
7287 질문 있습니다!! [7]
나도알어 앨리스
2022-12-09 1,038 1
7286 픽스 엔터 어떤가용??
허풍쟁이 카이저소제
2022-12-09 534  
7285 마야 헤어 gmh 써보신분 계신가요? [3]
어디갔어 유령회원
2022-12-09 447  
7284 안녕하세요 취준생입니다ㅠ 애니메이터분들... [7]
날개없는 단무지
2022-12-09 931  
» 대표 죽이고 싶은데 정상인가요?? [24]
칠방미인 단무지
2022-12-07 3,072 13
7282 궁금한게 있습니다 [9]
막말하는 끼머준
2022-12-06 1,588 1
7281 신입 연락은 언제쯤 오나요 ? [8]
상상초월 로이
2022-12-06 1,771 2
7280 모팩 회사 분위기가 궁금한데 알려주실 분 ... [8]
용기없는 천사
2022-12-06 2,534 1
7279 3n 합격이면 무조건 가는게 좋나요?? [13]
어디갔어 피카추
2022-12-04 2,670 3
7278 컴포지터 해외취업 [13]
나사풀린 랍스타
2022-12-04 1,615  
7277 동료 [7]
빵꾸똥꾸 스키너
2022-12-03 2,004 13
7276 수습기간 [1]
저질체력 포비
2022-12-03 976  
7275 월드컵 보니 딱 익게 꼬라지 같다 [6]
우유빛깔 건달
2022-12-03 1,051 5
7274 잡플래닛 기업리뷰 얼만큼 신뢰 가능한지.. [10]
개나소나 클록
2022-12-02 1,425 1
7273 취준 현타 고민입니다 [7]
성형중독 틸리
2022-12-02 1,422 2
7272 영상업계 중소기업은 다이런가요?? [9]
평범한 리사
2022-12-02 2,121 4
7271 영화제작pd 와 vfx프로덕션 기획팀 [3]
주고받고 엠버
2022-12-02 943  
7270 스캔라인 서울 오피스 FX팀은 분위기 어떤가요? [3]
나도알어 라이딘
2022-12-02 1,692 2
Board Search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