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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지원 받기 위해 가짜 사무실 차렸다가 걸려서 지원 취소 되고 최근 취재하고 나니 자진반납도 했던데 갑질 이전에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회사인지 본질적으로 의심되네요
운영은 할텐데. 요건에 안맞으니까 가라로 하는건 사례 흔함.. 그 건은 걍 갑질하고 ㅈㄹ하는거에 얹어서 걸린거
어제 갑질 관련 보도 나오면서 같이 취재 된 내용이지만
어느정도 가라로 운용했던것 조차 아닌
광주의 한 오피스텔을 임대해 운영하지 않은 상태로 방치하다 감사를 위해 급하게 인력 파견해서 업무를 보는척 하다가 걸려서 취소된 사실이 확인 되었고,
내부 인력들을 시나리오 작가 등으로 위장 계약해 관련 지원금을 타는 사례를 인터뷰를 통해 확인된 사실인데, 이게 관행적으로 하고 있는 일이라고 한다면 영상업계는 더더욱 발전할 가능성이 낮겠네요. 그것이 우수인력 양성을 위해 사용된 돈이 아닌 지원들 인건비 감소를 위한 일이였으니 말입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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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관행으로 많이 이뤄짐. 내가 있던 전 직장들도 다른 지역의 국가 사업 같은 것 따내려고 오피스텔이나 오피스만 임대하는 경우 흔하게 봤음. 더 웃긴 점은 감사 나오면 전혀 해당 부서에 관련 없는 직원들을 마치 그 부서인 것처럼 꾸려서 앉혀놓고 쇼 하라고 했음.
흔하게 목격되는 비정상적인 회사들이 많다고 볼수있는거지, 그걸 정상이라고 할수는 없습니다. 관행이라 그냥 넘어갈수 있는 문제는 아니고, 아직까지 안걸리고 생존하고 있는 것일뿐이죠
관행이라고 넘어갈 수 있는 문제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관행처럼 이뤄지고 있다고만 했을 뿐.
당연히 관행처럼 이뤄지는 문제는 해결하는게 마땅하지만요.
위에 댓글 두분과 마찬가지로 흔하디 흔한 케이스 입니다.
제가 직접 목격한 회사만 3개가 넘습니다 ( 지원사업 자체를 제대로 운영하는 cg 회사를 못본듯 )
위 입장문 전문을 어디서볼수잇죠?
뻔히 드러난 위법 요소들이 있는데 현실을 무시하고 핑계되기 급급하네요.
아니땐 굴뚝에 연기날 이유가 있을까싶은데, 퇴사자들이 모함한걸로 호도하는 군요.
사과를 해도 모자랄 상황에 기름을 들이 붓는군요
직원들이 진짜 만족한다면 직원들 스스로 회사를 위해 나서서 글을 쓰지 않을까요?
지금 직원들이야 당장에 회사와 이해당사자니 좋게 얘기할수도 있겠죠.
진작 터져야했던 게 터진것....
터질게 터진 것 뿐이지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었는데
얼레리 꼴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