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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있는 업무는 편집 + 모션 파트입니다
나가는 사유가 다 비슷합니다
체계가 없다 하는 업무의 범위가 너무 넓다 PD랑 기획 촬영 쪽 사람들 이해가 안간다 하는 일 대비 연봉 적다 등등
신입만 나가는건 아니고 경력 분들도 왔다가 나갑니다. 매번 기획 촬영 쪽 사람들이랑 트러블이 생깁니다. 회사에 여러번 보고 했는데도 아무런 인사 조치를 안해줍니다.
트러블의 원인은 기획 + 엉성한 촬영입니다
일 수습을 항상 후반팀에서 처리하고 있는데 이를 어떻게 하면 좋을좋을까 더 열받는건 기획 때부터 잘못된거면 본인들이 안된다고 해야하는데 다 가능하다는 식으로 이야기해서 후반 쪽만 죽어납니다
이거 때문에 오는 사람들마다 대부분 화가 쌓여서 밥 먹을 때 하소연 많이 나오고 퇴사합니다
퇴사말고 조금이라도 개선할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문제의식을 느끼는 직원이 아무리 건의해도 개선이 안될거면 문 닫아야지 뭐 어떡해
그릇도 안되는데 뭘 자꾸 담으려니 넘치는거죠..
실무 경험이 많이 없는채로 회사 만드신게 아닌가 싶은데
파트 관리자가 기획회의에 동석해서 조율하고, 촬영쪽에 정확히 가이드라인 주던가 안들으면 따라가서 귀챦게하던가... 중간에서 조율해줄 관리자나 슈퍼바이저급 없이 각자 팀 따로 노니까 결국 막판에 일이 많아지는거겠죠.
개인적으로 돈을 적게 주시면서 애사심을 가지고 일하길 바라는건 욕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애사심은 돈에서 나옵니다. 복지나
관리의 부재인데..본인이 관리자가 아니시면 해결책은 없습니다. 퇴사하세요.
개선이 불가하면 금융치료라도되야 버텨짐 나가는게 당연함
회사에 여러번 보고 했는데도 아무런 인사 조치를 안해줍니다.
이미 쓴이는 답을 알고 있잖아요. 회사에서 아무런 조치가 없다는 것은 애초에 고칠 의지가 없다는 말 입니다. 바꾸려 힘 쓰기보다 이직을 하세요. 저도 그 상황을 겪어봐서 어떤 느낌인지 압니다.
월급이 적은거임. 월급많으면 다 참고 함
이말이 정답 금융치료 받으면 방어력 상승 가능
원인을 잘못 파악하고 계신 것일 수도 있습니다
보통 연이은 퇴사는 사람 문제일 가능성이 굉장히 큽니다
기존 직원이나 상사중에 쓰레기같은 분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대충 비슷한 상황이라 이해 갑니다.
하면 다 되는줄 아는 무식한 똘추 꼰대들과 그 꼰대들의 똥꼬빨개들이 설치는 곳이 한 군데는 아니겠죠.
하루빨리 그딴 설사똥 같은 회사들이 도태해서 사라지기만을 바라면서 다들 그만두는 수밖에 없네요
경력직도 왔다가 도망칠 정도면 이미 답 없는 상태인것 같은데요?
포스트 ㅈ소기업은 다 저 문제에 직면함.
해결책? 단순함. 누가 방패막이를 해줘야함.
보통 포스트에선 PD가 저 역할임. 클라쪽 7ㅐ소리 막아주고 작업자 실소리 클라한테 안들어가는거.
근데 PD가 ㄷㅅ이면 그냥 전달만 해주기때문에 거기서 쌈박질 ㅈㄴ 남.
그리고 돈없는데는 PD역할을 작업자가 도맡음 (프리 포함)
그렇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상당함. 돈은 더 받겠지만. 프리하다가 회사 다시 가는 경우에
그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가는거 상당함.
그래서 해결책이 뭐냐고?
그 회사가 돈 더 쓸 역량이 없으면 걍 ㅈ소가 ㅈ소한거니 빨리 돔황챠.
피디는 전달자일뿐 도움되는게 없다
회사가 변할생각이 없으면 나갈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