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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유의하며 봐주세요

일단 맛있는 파이로 비유해봅시다.

 

1. 매년 vfx에 할당된 파이가 있음 (*중국자본,한국자본,그외)

 

2. 국내 VFX회사들 중국파이를 더 많이 가져가려고 낮은가격에 많이 챙기려는 파이게임이 시작됨 (*일단 가져와서 전체 외주라도 던지면 차익을 챙길 수 있는 구조였음)

 

3. 가장 큰 파이였던 중국파이가 자체 생산에 돌입하기 시작해서 한국에 들어오는 중국파이의 양이 매년 감소함. (*국내 대행 VFX회사들 흔들리기 시작)

 

4. 국내 외주받던 작은회사들 업무포화 상태. (*외주 보내서라도 처리하려던 일이 갈곳이 없어지자 비싼가격을 주더라도 외주 보내고 그마저도 안되면 자체적으로 내부에서 직원들 갈아서 일을 진행함)

 

5. 결국 적자를 면치못하는 회사들이 많아지고 회사별로 영화와 별개로 단기프로젝트가 가능한 다양한 파이에 눈을 돌림 (OTT관련 드라마, 게임, vr, ar등)

 

6. 단기적인 프로젝트가 많아지며 큰 회사들 쪼개지거나 무너지기 시작함.  (*외주 회사들이 비약적으로 늘어난 시기)

 

- 당시 문제점

 

6-1. 인원을 비약적으로 늘리면 업무 퍼포먼스가 늘어날거라는 착각

 

(*인원이 일정수 이상을 넘었을 경우 점점 퍼포먼스 상승에 차이가 없어짐, 되려 시스템과부하 / 인원관리능력 부족현상 / 내부정치세력 /월급루팡 등 발생)

 

6-2. 위 1로 인한 불만이 쌓인 작업자들 이탈 현상 (*회사가 쪼개지며 다양한 회사들이 생겨났고 선택의 폭이 넓어짐. 그와 별개로 업종을 전향하는 사람들 대거 발생시기 /게임/광고/타업종)

 

7. 코로나 발생 (* 영화제작 중단으로 인해 OTT를 중점으로 진행하던 회사들로 인력쏠림. 여기저기서 경력자가 부족한 인력난 시작)

 

8. 그리고 현재 전세계적으로 대한민국의 문화가 빛을 내기 시작하는 시점. 과거 중국의 거대한 파이같은 거대한파이가 유입될 것이라 예상하지만 수익구조에 변함이 없고 단순 파이게임만 유지된다면 위 같은 상황만 반복되는게 아닐까 생각됨

 

9. 개인적인 견해지만 타업계와 격차는 이미 벌어졌고, 인력은 유실된 상황이며, 다른 활로를 찾아 이것저것 시도하는 회사들이 많은데 결국 그런 환경이 영화를 하고 싶어하는 새로운 인력의 수급을 막는 상황이라 결국 각회사 리드급들도 더 소규모로 회사를 차려 외주받고 돈이라도 더 벌자는 생각이 지배적이라고 봅니다

 

 

 

결론 인력이 빠지면 작업을 쳐낼 수 없는 회사들이 외주라도 보내야 하는 시스템이라 퇴사해서 외주받는게 더 이득이 되는 상황

 

실제로 클라이언트->메이져회사->외주->외주->외주 이런 상황이 번번해서 크고 작은 회사들이 산발적으로 생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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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생각도 없으면서 남이 그나마 정리해본글에 비아냥이나 하며 쿨한척 오지게 하고싶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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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이라고 생각함. 비단 해당산업 뿐만 아니라 영상모션업계에서도 맨파워 쎈 실장급 몇명이 나와서 만든 새로운 스튜디오가 아메바처럼 자가번식하는 이유도 클라이언트가 다를뿐 vfx업계와 밟는 수순은 거의 비슷해보임. 결국 게임처럼 스스로의 ip가 없다면 구조적으로 벗어날 수 없는 끝없는 숙제가 될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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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견 잘 읽음

그러나 중요한 건 IP가 아님

VFX산업 자체가 남는 장사가 될 수 없다는 게 문제임

의뢰를 받고 제작을 해주는 그 방식이 비젼이 없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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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연봉인상 및 차세대 엔진으로 갈아타는 시점으로, 실사지향적 게임을 만드는 회사들로 넘어 갈 인력들은 이미 넘어간 상황임

 

 

원래 이 업계 사람들 순환이

퇴사 후 인력풀->회사 구함->연봉인상 혹은 타 이유로 퇴사 후 인력풀

 

무한반복이어서 이 회사 사람이 내일은 저 회사 가있는게 매일이었음.

이러니 회사들은 아티스트들은 돌고돈다는 마인드라 복지며 연봉이며 인력으로 돌아가는 산업임이도 신경 1도 안썼음

 

그러나 게임업계로 좀 한다는 사람들 싹 빠짐.

물론 여전히 잘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그들은 영상 욕심이 있어 남아있던거라 짬좀차면 해외로 감

 

그래도 남아있는 사람들은 제각각의 개인사유가 있으니 남아있는거고, 더이상 복지도 없고 야근 ㅈ빠지게 해봐야 대가리들 차만 바꿔주는 셈이니 마음맞는 사람들과 회사 차려서 외주받지.

야근해도 내 일이고 내 통장이 쌓이니까.

 

이 업계는 이제 빅3며 뭐며 허만 남은 산업이 되어가는 길로 접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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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나 cg때려친다 하고 나간사람이 몇달뒤 연락해보면 결국 다시 cg했었음. 요즘은 진짜 딴데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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