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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을 할 때
내 X꼬에서 내장이 나올것 같은 느낌을 자주 받는다
이건... 퇴사하라는 신호인가?
내 또래애들은 돈 잘 벌겠다며 하나둘 퇴사하는 바람에 친구도 몇 없다.
유일하게 남은 나는 피똥싸며 퀄리티와 작업량을 맞춘다
내 건강, 잘못되는 건 아닐까? 하는 염려는 오늘도 가시지 않는다
나는 매일을 투쟁한다
투쟁하면서 나는 실제 나이와 상관없이 마인드가 늙어버렸다
투쟁도 열정과 책임, 비장한 태도, 긍정적 동기부여가 있어야 나에게나 상대에게나 좋은 영향을 받는 법이다
나는 이제 이 투쟁이 뭘 위한 투쟁인가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이걸 어린 나이에 깨달았으면 나았을까?
오늘도 나는 업계의 회의감에 잠못드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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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있으셔서 고민이 되시겠지만 건강은 망가지면 답이 없어요... 몸조리 잘하시길 바라고 어떤 선택을 하든 현명하게 대처하실 거라고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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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제발 항문건강 챙기세요 저 치질걸려서 퇴사함 회사다니니까 별지랄을 다 해도 안낫던게 진짜 퇴사하자마자 싹나음 돈못벌어서 거지꼴이 되어도 치질보단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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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세요... 건강이 최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