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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코로나가 지나간 이후에도 마찬가지일 듯 한데, 그러면 CG러들의 역할이 커지지 않을까요?인물들의 생김새 등도 안전하게 집에서 CG로 처리하려고 하구...이러면 CG 쪽이 나름 유망 직종으로 뜨고....너무 행복한 상상인가요?
산업이 커진다고 종사자들 하나하나가 삶의 질이 올라가는게 아니에요.
그 와중에도 생태계 조성 제대로 안하면 소수 몇몇만이 독식하는 구조로 갈수 밖에 없습니다.
막말로 디지털 캐릭터 산업이 확장 됐는데 단가 경쟁이 치킨게임이면 끝입니다.
그냥 연명하는 직종이지 유망직종은 아니예요
잠시 반짝했던 시절은 있는데 그걸로 끝이었고
나중에는 후폭풍이 심했었죠
안전하게 집에서 하게되면 개인외주로 변질될겁니다.
단가 떨어지고 더떨어지고 브로커가 득세하겠죠
8k로 영화 만드는 시장이 열리면. 단가가 4배가 됩니까??? 될거라고 생각하는 개구리 한마리를 본 기분
그냥 일이 많아지는 거지 그렇다고 연봉이 올라가거나 그러진 않을듯. 애초에 영화 총 제작비에 cg에 투자하는 비율이 터무니 없이 낮은지라.. 내가 볼땐 글쓴이 의견보다 투자 비율부터 바껴야 될듯. 7~8%정도만 투자되는 걸로 알고 있음. cg에...
크몽에 가서 검색해보시면 vfx 단가가 얼마나 개박살 났는지 압니다. 컨텐츠가 많아져도 인력풀이나 인력 퀄리티가 따라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합니다. 또한 우리가 연필을 사도, 최저가를 찾는 것처럼 클라이언트도 최저가를 찾아다닐 것이고 결국은 인건비가 저렴한 베트남이나 말레이시아 같은 동남아로 넘어갈겁니다.
행복회로 오버클럭 너무 땡기시면 탑니다.
견강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