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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영상회사 다니다가 퇴사를 하게 되었는데요.

예전부터 vfx쪽에 미련이 있었어서.. 이번기회에 실업급여 받으면서 공부해볼까해요

파트는 fx가 멋있어보이기도 하고 프로그래밍공부했을때(깔짝여본수준이지만) 재밌었기도하고.. 스크립트나 노드짜고 분석하는게 재밌었어서 잘맞을거같아요 (깊게 파보진 않았지만 ㅠ)

 

제가 좀 더 하고싶은건 영화쪽이긴한데.. 생각보다 제가 돈을 좋아하는 사람인거같아서요

게임쪽이 더 대우도 연봉도 낫다고 하니 그쪽으로 갈까 생각도 드는데, 계속 마음이 끌리는건 영화에요

친구한테 상담하니까 양쪽 연봉듣더니 결국 게임쪽으로 이직하게 되는 미래의 니가 보인다고 하던데...

막상 양쪽 포폴이나 업무를 살펴보면 영화쪽 fx가 더 멋있고 마음이 끌리네요.

너무 고민이 됩니다. 여기 글 읽으니 월급이 밀린다 차압을 당한다 말이 많던데ㅜㅜ

영화나 게임이나 똑같이 죽어가는 시장이다라는 말도 많아서 아예 다른쪽으로 틀까 생각해봤지만,

저는 예술이랑 기술이 합쳐진? 그런게 너무 하고싶어서요. 나중에 TD, TA가 될수있으면 되고싶어요. 근데 그런 업무는 애니 영화 게임쪽 밖에 없는 것 같아요.

 

해외취업도 고민을 하고있어서 경력 1~2년쌓고 해외로 튈까 생각도 진지하게 하고있는데 (나이 27이라 워홀로 갈거면 서둘러야해요ㅠ 영어공부는 하고있고..)

해외에 천년만년있을거란 보장도 없고, 만약의 경우 한국에 돌아오면.. 해외출신이라고 뭐 높게 쳐주고 그런것도 없을거같고. 다시 저연봉의 굴레로 들어가야하는건지.

 

여기 글써봤자 결정은 제가하는거지만... 그래도 뻔한 조언이라도 마음정하는데는 큰 도움이 될거같아서 글 남겨봅니다. 따끔하고 부드러운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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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도 하시고 프로그래밍도 좋다면 게임 가세요. 영상업계랑 비교가 안됩니다. 영상 오셔서 게임으로 이직하지 말고 바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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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FX를 더 원하시는거 같은데 영상을 그냥 하세요~현업 FX십년차 게임쪽은 접해보진 않았지만

게임쪽이 능사는 아닌듯 합니다~물론 다 어렵다 어렵다 하지만 본인능력이 뛰어나거나 특출나게 스페셜리스트가 

되신다면 영상쪽도 그리 나쁜대우는 아닐겁니다~게임회사 들어가도 메이져여도 팀날라가는경우도 부지기수고

월급밀리고 야근많은데도 있을테니......어떤걸 선택하셔도 후회없이 그선택에 맞춰 생활해야겠죠?^^

분명한건 단시일내 준비하기는 힘들어 보이긴 합니다~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진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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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다 댓글 감사드려요 ㅎㅎ 참고해서 진지하게 고민해볼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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