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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학원다니면서 취업준비중인데

파트를 결정하는 시기가와서 합성파트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이야기하기를 합성팀은 3D팀이 구리게 뽑아줘도 억지로 똥치우면서 해야된다는데 사실인가요? 3d팀이 구리게 뽑아주는 경우가 많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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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의 요지가 “똥 치울일이 빈번한가?”인데...

취준생이 그런데 관심 둘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글쓴이 답변에 만일 “예, 빈번합니다”라고 답변을 드리면,

본인 관심분야를 변경하실 생각이신가요?

어느 포지션으로 일을 해도 늘 적절하고 아름다운 데이터만 받아일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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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겁나좋은 합성작업자는 그 똥을 예술로 승화시킵니다. 그러면서 인정받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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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포지션이나 똑같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항상 깔끔하게 데이터가 오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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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 말씀처럼 데이터들이 언제나 최상의 상태로 넘어오지는 않습니다. 원래 계획과는 많이 틀어지는게 대부분이죠.

다만.. 이전팀 결과물이 안좋다고 서로 욕을해서는 안됩니다. 

정치인들이 흔히 쓰는 수법이 있죠. 국민들을 분열시켜서 서로 싸우게 만들어 자신의 숨겨진 목적을 이루는..

빡빡한스켸쥴이 누군가의 음모는 아니겠지만 최소한 투쟁해야할 상대는 동료직원이 아니고, 누구라고 얘기하지는 않겠지만 그 누군가 따로 있겠죠.

간혹 앞뒤 파악 못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적어봤습니다.

첨언하자면 3d팀이 구리게 뽑아준다는 표현은 어디가서는 하지 않으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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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신 요지는 알겠는데..실무자로써 진짜 너무한다 싶을때 많아요.. 가장기본적인 에러체크안하는건 기본이고 패쓰도 빼먹고 뽑거나 컴프에선 혹시 내잘못일수도 있으니까 세네번은 확인하고서 문의넣는단 말이에요... 룩잘뽑는건 솔직히 포기했는데 가장 기본적인거라도 지켜줬으면 좋겠어요 특히 바쁠때요. 물론 피드백좋고 한번에 잘주시는 작업자분도 있지만 별로없어요.. 이슈가 생겨도 그냥 넘기라고했다고 알면서도 넘기고... 매치잘못된거를 라이팅에서 컴프까지와서야 컴프에서 문의해서 다시 매치까지 되돌아간적도 많고...이쯤되면 제일 마무리파트에선 앞파트는 자기컷이라는 책임감이없나?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기본적인건 좀 지켜주세요...너무 답답해서 몇자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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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지를 너무 모르시는것 같네요. 결과물이라는건 시스템이 좌우하는거지 개인이 좌우하는게 아니에요.
딱까놓고 연봉많이 줘서 실력좋고 꼼꼼한 사람 뽑고 작업기간 여유주면 다 해결되는 문제지요.

합성팀은 라이팅 원망하고 라이팅은 어셋 원망하고 어셋은 디자인 원망하고 디자인은 기획 원망하면 결국 어디까지 가나요? 님 앞에 실무자는 앞단에서 데이터가 완벽하게 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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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러체크 안하는게 왜 시스템 잘못이에요? 글 요지 파악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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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글에 적혀 있잖아요 "이슈가 생겨도 그냥 넘기라고했다고 알면서도 넘기고"
그런 상황을 초래한다는게 시스템에 문제라는거죠. 왜 넘기라고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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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시는 부분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너무하다 싶으신분들이 있고 그분들만 문제가 계속 반복되죠. 저도 10년넘게 합성하면서 그런 분들 숱하게 겪어왔지만 그런 부분도 업무의 과정이고 동료의 실수를 커버하는것도 내 일의 일부라고 생각하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나도 언젠가는 실수하고 동료들이 그걸 메꿔줄때가 100% 옵니다. 잘하는사람은 그만큼 열심히 합니다. 경력이 많거나 시간과 노력을 들이죠.  연봉이 올라가고 결국 비용입니다. 파이프라인은 못하는 사람 기준으로 짜여져 있어야하고 파이프라인이 후지다면 스케쥴이라도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비용아낀다고 말도 안되는 스케쥴, 혹은 디렉션으로 작업자 갈아넣는 사람들은 따로 있죠. 결국 서로 이해해줄사람, 도와줄사람은 같은 작업자뿐입니다. 수정해달라고 가서 투덜거릴수는 있지만 서로 욕하고 누가 누구를 험담하고 감정싸움이 업무에 영향을 미치고 누가 누구때문에 그만두네 어쩌네 일하기도 바빠죽겠는데 신경쓸게 참 많아요. 살갑게 대하지는 못할지언정 서로 욕만 안해도 일하는게 훨씬 수월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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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너무 뜬구름 잡는 글들이 많네요. 후반 post를 제외하고 모든 샷의 마지막 결과물은 합성아티스트가 좌지우지합니다. 이런 부분에 메리트가 생기셔서 합성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그만큼 책임감도 막중한 포지션이고 다른 부서보다 야근도 많은 포지션입니다. 건내받은 렌더가 영 아니다 싶은건 합성아티스트가 판단하는게 아니라 리드이상급 슈퍼바이저들이 판단을 하겠죠. 렌더가 거지같아도 합성하라하면 해야죠. 합성으로는 결과물만 잘만들면 해피엔딩입니다. 근데 현실은 말이죠... 과정이 어떻든 결과물만 집착하는 이 업계 시스템안에서 합성+매트페인터들만 죽어라 힘듭니다. 근데 다른 부서들한테 물어보면 다 똑같죠. 건내받은 아셋들이 다 완벽하지 않다고. 완벽한 결과물이 존재는 할까요? 기대 자체를 안하셔야 되요. 하지만 회사입장에선 결과물은 좋아야 하기때문에, 그만큼 합성아티스트들이 힘든거죠. 위에 어떤분 말씀처럼 '실력이 좋은 합성작업자는 똥을 예술로 승화시켜 인정받는다' 이러시는데 이런 마인드가 기본적으로 많은 아티스트한테 깔려있어요. 내 모델링이 조금 아쉬워도... 텍스처쉐이딩이 조금 밋밋해도... 라이팅이 부족해 보여도... 합성쪽에서 다 알아서 잘해주겠지 라는 마인드가 깔려있어요. 결국 합성에서 개고생해서 똥을 금으로 만들고나면 모두 개인 포폴에 돌려쓰는거죠... 결과물만 좋으면 되니깐요. 이런 케이스가 매우 흔합니다. 어떤 부서든 누구에게나 고충이 있기마련이지만 합성쪽은 예상하신대로 저런 부분은 감안하셔야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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