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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취준생입니다
가고싶은 회사를 결정해야 하는데 이곳 저곳 알아봐도 역시 완벽한 곳은 없는거같네요ㅠㅠ
물론 작업 특성상 야근을 아예 안할순 없겠지만 회사 평들을 보면
1. 야근 많이한다 워라밸 꿈도 꾸지 마라
2. 월급 밀린다
3. 사내정치가 심하다
대부분 이 세가지가 꼭 포함되는거 같더라구요.....ㅠ...
어쩔수없는거라면 가고싶은 회사를 정할때 무엇을 기준으로 생각해야 하는지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제 기준으로 신입이라면 이정도를 생각할 것 같아요.
전부 맘에드는 곳은 잘 없으니 우선순위를 정해놓고 비교해보세요.
1 마음에 드는 프로젝트를 하는지
2 파트구분이 확실하고 믿을만한 수퍼바이저가 있는지
3 연봉수준과 월급이 안밀리는지
4 출퇴근거리
4번에 적히긴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2순위
열정페이야 환영안하는 회사가 드물거고.. 윗분 말대로 프로젝트, 배울 수 있을만한 상사, 밀리지않는 월급 삼종세트만 있으면 평타는 칠겁니다
“내 역량을 빠르게 키울 수 있는 곳인지” 이게 가장 중요하죠.
이 업계에서 실력이 곧 가치이고 그게 연봉과 직결되니까요.
글을 길게 썼다가 다시 쓰네요.. 아는 사람이 첫 회사를 고른다고가정했을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배울 사람이 있느냐와문제해결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느냐를 가장 1순위로 추천할 것 같네요.. 정치가 심한 것과 워라밸은 회사마다 팀마다 사람마다 느끼는 차이가 크기 때문에 굳이 언급 안 했습니다..일하다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이직하려면 기본이 탄탄한 사람일 수록 먼저 움직이거나 다른 회사에 간 선배가 추천을 해 가는 경우를 많이 봤거든요..
월급밀리는 곳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걸러야 합니다.
이력서 넣고 면접붙고 얘기하세요
실력도안되면서 벌써부터 회사고르지말고.
평생한회사다닐껏도아니면서.
와 이런 꼰대진짜많네. 면접가는것도 일인데 그전에 거를회사는 걸려야지.
당연히 월급 1순위.
그 다음이 배울 수 있는 곳.
사내 정치는 관리자급으로 올라가면서 부터 해당사항입니다. 취준생이시면 무관한 부분이니 고려 안하셔도 됩니다.
월급 밀릴 일 없는 곳 : 덱스터, 위지윅
월급 안 밀리는 곳으로 가세요
일하는 목적 1순위가 돈벌기 위함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