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인의 자유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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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2살 대학생이고, 학교에서 시네마 포디를 배우던 중 나중에 시포디가 아닌 게임쪽 모델링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워홀이나 학원을 많이 알아봤는데 방향이 잘 안 잡혀서 조언을 듣고 싶어 시지 링크에 가입했습니다!
1.포폴을 잘 쌓는다면 워홀 가서 3D 회사에서 일할 수 있나요?
2.영어와 일본어 중에서 더 추천 하는 게 있을까요? 일본어는 예전에 배우다 말아서 회화는 조금 할 줄 압니다!
3.워홀 국가로 캐나다 호주 일본 중 추천 하는 곳이 있나요? 업계 전망이 좋은 곳을 알고 싶어요!
4.게임 캐릭터 모델링은 블렌더 마야 3D 맥스로 알고 있는데 추천하는 학원이 있을까요?
5.방학 동안 공부를 한다면 어떤 툴을 공부 하는 게 가장 효율적일까요?
이제 3D에 막 관심이 생긴 신입이라 아직 잘 모르는 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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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알아보느라 모르는 게 정말 많았는데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ㅠㅠㅠ 차근차근 준비해 보겠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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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7,300
1. 워홀가서 CG 회사에 취업하려면 포폴만으로 부족할때가 많아요 . 실무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아니면 국제 or 북미에서 주최되는 수상경력이라도 밑받침이 되야해요.
2. 일본경우 외국인 취업 경유 JLPT 인가 ? 언어 능력을 요구하는 곳이 많습니다. VFX 회사중 한군데는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곳은 영어로 업무가 진행된다고 하더라구요.
3. 전망은 잘 모르겠지만 대부분 CG를 생각하시면 캐나다로 많이 갑니다. 호주도 적지 않지만 캐나다가 북미라서 회사가 더 많고 기회가 더 많습니다. 일본 경우는 마찬가지로 JLPT를 요하는 경우가 많아요.
일본 경우 게임이나 애니에 소위 블랙기업이 좀 많다고 합니다. 이번에 GOTY에서 선전 하고 있는 엘든링의 프롬소프트웨어만 해도 우리나라 게임 회사보다 연봉이 열약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5. 모델러시면 아무래도 마야(해외)나 맥스(국내)를 기본으로 하시고 스컬핑 툴과 텍스쳐 툴 한개씩은 하셔야 할 겁니다. 더 자세한건 모델러 분들이 해주실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