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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마야 2022로 바꾸게 되면서 usd란 기능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무거운 데이터를 가볍게 불러들이는 건 유튜브를 통해서 알게되었는데요..
궁금한점이 있는데 usd와 프록시는 서로 다른 개념인건가요? 보통 무거운 데이터는 프록시로 바꿔서 불러들여 사용하고는 했는데요. 어떤게 더 효율적인가요?
겸험 있으신분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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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적인 측면에서 마야의 레퍼런스, 프록시 등등과 비슷하겠지만, USD의 U가 의미하는게 Universal이고 즉, 마야만이 아니라 모든툴에서 사용이 가능하다는걸로 이해하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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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7,369
USD는 씬 디스크립션 포맷/API이구요, USD를 이용할 때 무거운 데이터가 가볍게 불러지는 이유는 아마도 프락시 형태로 불러들어지게 Maya에서 구현을 해서 그럴거에요. USD의 최대 장점은 부서간 협업을 할 때, 각자가 서로의 데이터를 침범하지 않으면서 override하면서 최종 씬을 구성할 수 있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https://graphics.pixar.com/usd/release/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