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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준비해야할지 질문하고싶어 글 올렸습니다

3D에 매력을 느껴달려들게 된 취준생입니다.  대학교 다닐때 3D max 기초독학하고 졸업 후에

4개월정도 강남학원을 다녀 Maya를 배웠습니다.

 

주제를 잡고 포트폴리오 만들라하여 "스팀펑크 황금신전"이라는 난해한 주제로 10개월 정도 무작정 작업했습니다. 

디자인 고민하고 뒤엎는데만 시간의 절반을 쓴 것 같습니다. 우여곡절끝에 완성은 했습니다만..

취업준비하려고 보니 1년동안 준비한거라고 보여줄게 두개밖에 없나?

다른사람들 포트폴리오보면 내껀 너무 허접한데..? 나도 저런거 만들지말고 그냥 평범한거 주제로 퀄리티를 보여줘야 했나..? 난 뭘 한거지..?이런생각들이 듭니다ㅠㅠ

 

일단 취업 지원하려니 경력자 혹은 언리얼엔진, 신입은 포트폴리오와는 연관 없는 애니메이션, fx 

3D를 하려면 언리얼엔진도 배워야하나, 좀 더 정교한 모델링을 배워야하나, 지금 1년해서 준비한거라고는 저게 다인데 여기서 혼자 더 준비하는게 시간 낭비인가, 지금이라도 학원을 다니는게 좋나, 아니면 애니메이션 FX로 배우고 포트폴리오를 다시 준비해야하나..

지금 문제가 뭔지를 모르니 머리가 복잡하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취업하기 위해서 어떤 방향으로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다른 것을 더 배우는게 좋을까요?

더 이상 시간을 날리기는 싫은데 어떻게 준비해야할지는 모르겠고 막막해서 글올립니다..ㅠㅠ

https://vimeo.com/542586922

Main_00357.jpg

SteamTemple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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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했다는 것 자체가 첫걸음입니다.

본인이 생각했던 것을, 영상으로 구체화했다는 사실, 그게 중요한겁니다.

맥스 독학, 4개월 학원, 10개월정도 진행하여 나온 작업의 퀄리티는,

개인적으로 봤을 때는 아쉽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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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떤 말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까먹었네요..

기어물들이 움직이는 것이 포인트가 될까요?

건물 뒷부분과 하단 부분에 기어들이 디테일하게 움직이는 것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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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1년 넘은 정도의 시간동안의 퀄리티로 보자면 아쉬운 부분은 아니지만,

쪼끔 더 본인이 표현하고 싶고자 하는 바를 명확히 하고, 그를 표현하는 것이 중요해요.

지금 혼란스러우셔서 그렇다고 이해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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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보자면, 영화 VS 게임 으로 나뉘고, 그다음에는 Pre, Post 작업으로 나뉩니다.

일단 본인이 무엇을 하고 싶냐 부터 명확히 하셔야 합니다.

그게 당장 어렵고, 고민으로 이 글을 올리셨다고 하지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대세가 답이 아니고, 본인이 무엇을 하고 싶냐가 중요합니다.

영상으로 무엇을 표현하는 것에 목적이 있을까,

혹은 게임으로 내가 표현한 바를 사람들이 즐기게 만드는 것에 목적이 있을까, 

추상적인 말인데 저는 이러한 질문부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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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가 답이 아니고, 본인이 무엇을 하고 싶냐가 중요합니다."

이 말씀이 와닿네요 ㅠㅠ 아직 제가 정확하게 무엇을 하고 싶은지 잘 몰랐던 것 같습니다..

스스로에게 질문하며 차근차근 알아가야겠어요 제가 무엇을 하고 싶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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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는, Pre 작업, 모델링, 어셋, 리깅, 애니메이션, 맵핑, 

그리고, Post 작업, Fx, 편집, 보정, 등등 이 있겠네요.

덧붙이자면, 실무자들의 강의를 많이 들어보시고, 실무자들이 하는 유튜브도 꾸준히 보세요.

그래야지, 본인이 무엇을 하고 싶은가에 대한 답이 나옵니다.

발차기에서 해외 근무자들의 영상도 공부해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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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지식없던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네요.. 급해도 꾸준하게 차근차근 나아가아겠어요 많은 좋은 정보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힘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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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님처럼 비슷하게 하나부터 열까지 북치고 장구치고 포폴 작업을 했었죠. 처음에 폭주기관차 마냥 닥치는데로 이것저것 공부하고 방향성 없이 다 때려넣고 나중엔 정말 고통스런 작업이였습니다ㅠㅠ. 그러나 그 고통 뒤엔 나름의 뭐든 얻는게 있다고 님의 경험은 진짜 값진 경험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경험과 공부가 어디 안가더라고요. 제가 드리고 싶은 생각은 느긋한 마음을 가지셨으면 좋겟어요. 저는 고향으로 내려가 다시 준비했고 기회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포폴 제작하실 때, 가고 싶은 회사의 채용공고를 보시고 여러가지 분석을 해보심이 어떨까요? 타켓에 대한 분석이 있어야어떤 차별점을 보여줄지 어떤식으로 승부수를 던질지 고민도 하게되고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화이팅하시고 참고만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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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art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정말 내 뼈와 살이 된다는 생각 해야겠어요!!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듯 차근차근 이번에는 계획을 제대로 하고 다시 준비해야겠어요.

방황도 하고 있었는데 덕분에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할지 알 것 같아요

좋은 조언과 응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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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노력을 누구도 뭐라할수 없는거 같습니다.  그동안은 하고 싶은걸 만들어본거로 치자면.....이젠 어디서 어떤일을 하고 싶은지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진로에 대한 부분은 남이 대신 결정할수 없겠지요... 그래서 조언을 하기도 어렵습니다. 내가 원하고 하고자 하는 방향성이 정해지고 나서요. 언리얼이든, 애니메이션이든, fx든...의미가 있는것이죠.

나하고 상관없는 주제가 본인에게 공감이 갈리도 만무하고요. 남이 하니깐 해야하나 보다식으로 생각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아직 뭔가 정해진걸 못찾았다면 다른 분들이 하신 작품이나 영상을 좀 더 찾아서 보시면서 영감을 받으시고...마음에 드는 작품이나 이런걸 보시면 그때 심층적으로 조금씩 더 고민을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막상 혼자서 뭔가를 해보니...시간도 오래 걸리고 힘드셨겠지요. 거기서 내가 좀더 흥미를 찾거나....더 잘할수 있거나..해보고 싶은걸 찾아보시고요...

언리얼도 해야되나보다....알아보니 흥미도 가고 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하셔야 할수 있습니다. 

지금하신건 개인작품이나 습작은 될수 있지만 진로를 위한 단계는 아직 아닌거 같습니다. 그런 답을 찾는 여정을 좀더 해보시면 분명 답을 찾을수 있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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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생각나더군요. 제가 이렇게 한 것도 하나의 과정이였다 생각하고, 많이 찾아보고 고민해서 답을 찾아야겠어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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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보면 3d제너럴리스트로 지원하는건가 생각이 드네요. 보여주고 싶은게 모델링인지 렌더러인지 명확하지가 않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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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님 말씀처럼 제가 무엇을 보여주고자 했던건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제네럴도 좋긴하지만..)

제가 하고자하는 것을 잘 보여줄 수 있는 것으로 다시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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