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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지금 대학교 4학년 2학기 졸업을 앞둔상황에서
전공이 미디어영상이라 포스트 프로덕션으로 진로를 정하여
마야를 배우려고합니다. 그런데 취업까지도 연계를 생각하고 있어,
학원을 알아보고 기본부터 포트폴리오까지 하여 내년 9월까지 생각하고 있는데 ,
두학원 상담을 받아보니 각각의 장단점이 있더라구요,
먼저 금액적인 부분이 차이가 있고 ,
랩같은경우에는 포괄적으로 다배우고 마지막 포폴할때 심화로 선택하여 집중적으로
하는 과정이 있고, cg5경우에는 먼저 마야 1,2달을 배워우고나서 심화로 선택해야되는데
포괄적으로 배우지않고 한곳에 집중하는 과정인데 무엇을 선택할지 잘 모르겠어요.
그렇기때문에 ..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만약 cg5경우에는 한곳만 집중으로하는데, 포괄적으로 안배우고 해도
취업할때 제약같은게 없는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지금 머릿속이 정리가 안되지만,.. 선배님들 같은경우에는
어떻게 준비를 해야될지 조언좀해주시면 안될까요 ?
학원 추천이나 등등.. 잡다한것도 환영입니다.
입문하려는데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선생님 교육방식과 , 퀄리티나 취업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셨나요 ?
퀄리티는 자기가한만큼 나오는거같긴해요 전 교육방식은 괜찬았던거같고요
애니, 랜더, 모델링 세 파트중에 선택하실수 있으면 cg5추천. 아니다 싶으면 lab. 취업제약 없습니다. 마음에 드는 파트를 찾으신다면 굳이 포괄적으로 할 필요가 없죠. 한 파트로 몇개월씩 공부하는것도 빠듯합니다. 저도 cg5만족하면서 다니기 때문데 여기 추천. 몇가지 더 알려드리면 cg5는 과제가 빡셉니다, 파트에 따라 다른듯 하지만 첫째달이나 둘째달부터 스터디그룹 있고요, 이런저런거 과제 포함해서 평가하고 미달되면 포폴반 딜레이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누가 날좀 빡세게 잡아줬으면 좋겠다 싶으면 딱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혼자하라고 하면 잘 안하는 게으른사람이라.. 이 방식이 마음에 듭니다. 흠 그리고.. 솔직히 학원은 다 돈으로 본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다니고 있는 제 입장에선 그냥 딱 선생님대 학생이라는 느낌만 들어서 굳이 뭐 강요하는것도 없고.. 암튼 그렇습니다 저는 만족해요. 그래도 사람대 사람이니까 분명 안맞는 분들도 계실꺼에요.
아하 그렇게되는군요 상담받았는데, 책임감이 느껴졌는데 수강하고 계시다니 신뢰가 됩니다.
우선 학원가기전에 남자분이면 군대부터 다녀와야 학원을 졸업해도 취직이 가능하고 여자분이나 군필남자분이면 cg5 추천드리는데 cg5나 vfx lab이나 사비로 다니는거고 국비지원 학원들도 있으니까 잘 알아보세요 저는 예전에 사비로 배웠는데 다시 돌아간다면 몇백만원 학원비도 지원해주고 수당도 주는 국비지원 학원으로 갔을꺼같아요
Cg5추천요 거기서 배우기도했고 선생님들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