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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이름은 거론을 못합니다. 

저는 뉴욕시티에서 대학교를 나오고 Co-op비자로 미국에서 괜찮은 메이저회사에서 1년 5개월 정도 근

무하고 비자가 만료가 돼 한국으로 귀국했습니다 .

한국은 8년만이라 제대로된 정보를 알수없어서  한다리 건너 지인에게 회사를 추천을받았고 

규모가조금 작은 회사로 갔습니다 ( 당시엔 몰랐습니다 이 회사가 근본없는 회사인지  ) 

저는 오래된 타지생활로인해 8년동안 떠나있던 한국에서 의 적응기간이 필요로했고 

계약당시 저는 3개월간의 적응기간이 필요로하다 , 말씀드렸습니다.

당시 대표왈: 그럼 3개월 인턴으로 계약을하고 3개월 일을하고나면 2년차연봉으로 올려주고 3개월 미달금을 주겠다 

제안을 먼저 해왔습니다 . 저로써는 좋은 제안이라고 생각돼서 바로 계약을 하였고 

한국에서 처음으로 저에게 제안을 해준 사람이였기에 더욱 믿고 신뢰하였습니다 .

 

물론 적응기할것없이 출근 7일째부터 야근과 철야를 반복했었고 

근무 한달째 에는 위에 하나밖에없던 팀장마저 그만사직서를 내서

저. 그리고 미드급시니어 1명 신입주니어 2명 총 4명이서 팀을 이끌어가야하는 입장이 됐습니다 .

 

문제의 발단은 여기서부터입니다 . 

대표는 그때부터 저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기시작하였고 철야와 야근은 더 심해져갔습니다 

근무한지 두달째쯤 . 더이상은 못버텨 . 대표에게 찾아가서 

나는 인턴직급에 맞게 일하고싶다 아니면 돈을 올려주던가 라고 제안을 했지만 

대표는 제의견을 무시하고 이프로젝트가 끝나면 수고비랑 보너스를 줄거니깐 조금만 참자 라고 

말을 했습니다 . 그리곤 멍청하게 2달을 더 다닙니다 . 

 

하도 바빠서 3개월 인턴계약이 끝나는지도 모르고 달려왔습니다 진행하고있던 프로젝트가 끝날시점

느슨해질때에 대표에게 찾아가서 이번달월급은 2년차연봉+3달미납금 월급으로 넣어주셔야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니깐 대표가  돈문제는 굉장히 민감하다며 아직 프로젝트가 끝나지도않았고 월급받을려면 20일이나 더남았는데 

왜 그런 소리해대냐면서 월급받기 7일전에 다시얘기해 라고 언성높이면서 혼자 중얼중얼 씨x씨x 거리시더라구요

그소리를듣고 순간 저도 쌓여왔던게 있고  정말 정상적이지않은 회사에서 몇달간 참아줬는데 

화가나서 씨X X같네 한국회사는 다이래요? 저 그만 둘게요 라고 말하고 

그대로 나가버렸습니다. 그리곤 집에가서 문자로 대표에게 

못받았던 한달정직월급 + 3달 인턴미달급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러더니 줄수없다면서 중요한 프로젝트 중간에 도망치듯 나간 사람에겐 한국에선 돈안준다고 이상한 소리를 해대길레

한국고용노동부에 상담받아 그대표를 고소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경찰서에서 노동부직원 도움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제가 잘한짓인가요. ? 요세 이런저런 스트레스에 머리까지 빠지기시작합니다 .

정말 괴롭습니다. 8년만에 고국으로 돌아와서 정말 안좋은 기억들밖에없습니다 . 

슬프네요.. 모바일로 두서없이 썼지만 푸념할곳이 필요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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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열 받으셨겠습니다. 한국은 야근과 철야를 당연시하는 아주 나쁜 사람들이 많습니다.

본인도 아시겠지만 8년 미국생활 하셨으면 다른 영어권 나라로 가세요...

한국 아티스트들도 기회만 있으면 많이들 가고 싶어 합니다.

잘은 모르지만 외국은 최소한 야근과 철야를 당연시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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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으로 인턴은 임금의 80프로였나 받는데신 야근 못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이왕 신고하신거 야근수당까지 챙겨서 받으세요.  보나마나 최저임금도 못지켜줬을것같은데 그것도 신고하시고..

그리고 그 회사 이름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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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외주로 받을 작업비 ,그리고  월급 한달 이상 밀리면 바로 고용 노동부 신고합니다.

프로젝트 하나 끝나면 그 사장 통장에 들어오는 돈이 수억일겁니다

그 사장은 님을 호구로 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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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셨습니다. 제발 그런 사람들이 판치지 않는 cg계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안타깝게도 전 이런 야근과 철야를 당연시 생각하는 이상한 문화 때문에 cg일을 접지만 한국 기업들의 근무 환경과 복지가 앞으로 많이 발전하길 바랄 뿐입니다. 그러니 지금은 다른 나라에 가서 일을 하시는게 현명한 길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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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운동이라고 보시고 회사랑 대표실명 공개하세요.

노동부에 진정서를 낼정도인데...공개 못할 이유가 뭔가요?

대처를 하실거면 정확히 대처하는게 낳지 않을까요.

여기에 하소연성 사정만 올리실게 아니라...직접적으로 효과가 있게 쓰셔야하고 

가능하다면 익게보다는 자유게시판에 공개글로 쓰시는게 더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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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 하셨습니다!! 

읽는 제가 다 통쾌하네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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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더럽고 치사해서 보는 사람에게도 작성자 분의 원통함이 전해지네요. 부디 빠른 인실구현이 됐으면 하는 보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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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은 초성으로 공개정돈 해주심이 많은 분들께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러기가 쉽지않은데 용기있는 발언과 결정에 박수 보냅니다.

그 상황에 그렇게 당당하게 말할 사람 별로없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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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사람 뽑아먹을 수 있는 건 다 뽑아먹으려하면서 돈은 조금주는데 대놓고 저렇게 욕까지;; 그만두고 나오시는 용기가 정말 대단하세요 부디 돈 다 받으시고 다음 회사는 좋은 곳으로 가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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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턴은 일단 야근 금지 입니다. 부득이 하게 시키는 경우 무조건 야근수당을 지급하게 되어있습니다.

2. 그리고 애초에 재정이 좋지 않아서 부득이한 사정이 아닌이상 월급을 매월 지급하지 않아도 불법입니다. 특히 인턴은요. 끝나면 2년차 연봉 + 3개월 수습봉급이란 말은 꺼낸 것은 3개월 수습 끝나면 자르려고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서 못 자른 것이고, 아마 프로젝트가 끝나면 바로 사장새끼는 자르려고 했겠죠.

3. 그리고 최근에 법이 바껴서 일주일에 52시간 (휴일은 미포함, 월부터 금요일까지) 못합니다. 평일에 52시간이 넘고, 주말출근까지 했다면 불법이기 때문이고, 회사에 지원되는 정부 혜택이 줄어듭니다. 이 점도 이용하세요.

4. 너무 힌트가 될만한 정보는 여기에 쓰지 마세요. 한다면 첫 회사명 초성정도만. 예를 들면 A사 B사 이렇게요. 노골적으로 공개하면 오히려 영업방해 및 이미지 피해준다고 역고소 합니다. 역고소 당해서 나온 합의금 퉁치면 위에 밀린 봉급으로 다 때워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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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시간은 아직 적용 안되구요. 미국유학에 1년반경력을 인턴채용한거자체가 쓰레기네요.  이런놈들은 3대가 저주받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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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론 대부분 vfx 회사들이 인정안하더군요. 상장한 회사도 인정 안해주고 자기 연봉테이블에 맞추라고 하는데 다른데는 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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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후기 주세요.. 일 잘 풀리셨음 좋겟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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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회사이름 까세요 다들 피해가게 그런 회사는 망해야 자정작용이 되는거는거라고 생각해요 마음고생하느라 힘드셨겠습니다부디 승소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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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이렇게 자세히 써주셨는데, 회사명 밝히면 위에 댓글 쓰신 분 말대로

글 쓰신 분이 곤란해질 수 있는 상황 겪을 수 있을 같네요.

저도 어느 회사인지 궁금하지만 밝힐 수 없는 이유 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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