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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EW8buHaXuDQ
안녕하세요. 저는 이야기농장에서 3년동안 근무했던 진석훈 이라고 합니다.
이야기농장 허성회 대표(이하 허대표)의 회사 운영방식과 노동관에 대한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 상식을 어기고 , 잘못된 기업관을 정당화 해오는 건,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를 만들고 노동착취로 연결될 수 있기에, 
이런 허대표의 기업운영이 과연 정당한 방식이였는지 업계 여러분들의 의견을 묻고자 합니다.

가급적 많은 자료와, 녹취, 허대표의 해명으로 최대한의 객관성을 확보하고자 했습니다.

첫번째. 이야기농장은 누구껍니까
허대표는 개인 회사인지 동업자 회사인지 공동체인지 모호한 형태로 회사를 운영했습니다. 
다른 직원 역시 마찬가지로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허대표에게 정확하게 소유관계를 물었지만, 
"법적으로는 내 명의지만, 국가나 스포츠 팀 개념처럼 소유권과 연결지을 수는 없다." 라는 해명을 했습니다. 

두번째. 정체불명 공금 
동업자회사나 공동체 처럼 10%를 공금으로 적립해 운영비로 쓰고 자금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해왔지만, 
실제로는 통장 내역과 계약서를 공개한 것이 아닌,  정리된 엑셀파일에 출력한걸 공개라고 해 온 것이었습니다. 
이 공개를 과연 공개 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일까요. 
이 공금의 소유는 누구 것이며, 과연 허대표만의 소유였다면, 공금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일까요. 

세번째. 숨겨진 이익
허대표는 항상 희생적으로 회사를 운영해왔음을 강조해왔습니다. 
"나에게도 작업한 만큼의 돈을 줬다 " 라는 허대표의 공개글처럼 
마치 본인도 도급계약을 맺은 직원처럼, 이익을 본 듯 말해왔습니다. 
하지만 대략적으로 추산해봐도, 사업주로서 허대표의 이익은 적지 않았습니다. 

네번째. 공동대표 P실장
공동대표 직함을 갖고 있었던 P실장에 대해 다룹니다. 같이 오랫동안 일해온 P실장은 책임감을 갖고 반복된 철야를 하며, 내부관리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허대표의 말만 신뢰해왔고, 정작 재무는 제대로 몰랐습니다. 
결국 퇴사시에 허대표의 말만 믿은 채, 200만원의 위로금만 받고 회사를 나왔습니다. 
한편, 이야기농장은 "공정한 분배" "Profit Share" 를 홍보해왔습니다. 

다섯번째. 세상에 공짜노동은 없다
저는 동업자 회사 처럼 생각했기에 허대표에게 무급노동했던 대가를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허대표는 제가 "친구같이 도와줬기 떄문에","즐거운 마음으로 해줬기 때문" 등등의 답변으로, 요구를 거절했습니다. 
자신도 영업을 하고 컴퓨터를 제공하는 등 대가성이 없이 제공한 것이기에 직원들의 무급노동은 모두 감사하지만, 대가가 발생되지 않는다고 해명했습니다. 과연 사업주가 일한 걸 "대가성이 없었다" 라는 말은, 맞는 것일까요? 

허대표의 차단으로 추가적인 해명을 들을 수는 없었습니다. 해명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허대표 공개글 전문 :  http://cglink.com/freeboard/615432
문의사항에 대해서 제 오픈톡과 카톡 아이디를 남깁니다.
오픈톡  https://open.kakao.com/o/s3F6e9ab
카카오톡 아이디 : borntobeje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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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농장이 한국 쪽 회사와 네팔 쪽 회사가 있다고 들었는데 어느쪽 이야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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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쪽 회사는 협력회사고 허대표 소유는 아닌걸로 알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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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너무 길다. 사람들은 남얘기면 긴글 안읽는다. 짧게 팩트만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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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 법적인 허대표 개인사업자 , 직원들은 도급계약으로 일함

개인사업자 이지만  공금이 존재, 무급노동 존재. 

공금을 공개하고 투명하게 운영해왔다고 말했으나,

계약서와 통장내역을 공개한적은 없고 엑셀파일에다가 공개해서 공개했다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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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금 빼돌리는건 ㅈ소기업이 흔히 하는 모습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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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진석훈씨가 옳다고 편들어줄수는 있는데.. 뭔 의미가 있나싶습니다. 차라리 이럴게 아니라 변호사 상담을 받으세요. 업무상배임이든 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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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인건 이미 개인회사 형태로 일단 여기고, 근로자성 인정받는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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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은, 단순히 "단가가 적다" 문제가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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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자가 받는 단가를 얘기한거구요. 아무리 외주작업자 모임이라고 해도 영업 관리 하는 사람이 원청에서 주는 단가에서 어느정도 떼갑니다. 일한만큼 이야기농장에서 합당히 지불했다면 전혀 문제가 될게 없겠죠? 컴퓨터 고치는거라든가 하는 문제도 이야기농장이 일반적인 애니회사가 아니라 외주팀이라고 하면 이해가 되는 부분이구요. 반대로 단가를 10을 받아서 작업자한테 5나 6정도 주면서 저러는거면 외주팀이라고 보기는 어려우니 글쓴이님 말이 맞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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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업관리 하는 사람이 떼가는 건 맞습니다. 깔끔한 계약관계로 되있었다면 더 많은 부분을 떼가도 괜찮습니다. (이부분을 근로기준법으로 설명하려면, 사용자에 종속된 도급제 근로자라 할지라도 최저임금 이상을 줘야합니다만, 복잡해지기에 생략하고 넘어가겠습니다. )

하지만 90% 주고 나머지를 "공금"으로 적립해 운영비로 쓰겠다고 계약했습니다. 

운영비가 부족하다기에 직원들은 계약되지 않은 프로젝트 관리 및 기타 잡다한 무급노동이 발생했습니다. 심지어는 회사가 어려우니 프로젝트도 공짜로 해달라고 요청하거나, 계약되지 않은 부분까지 은근슬쩍 떠밀려서 해야한 적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계약서나 통장내역을 공개한게 아니라, 정리된 엑셀파일에 공개해왔다고 합니다.  신뢰할 수 없는 자료를 주고 공개했다고 한것입니다. 여기서 기만당했다는 생각이 드는거죠. 하지만 허대표는 회사 재무는 기밀이라며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니 허대표에 대해서 어떠한 말도 이제는 신뢰할 수 가 없는겁니다. 

어떤 프로젝트들은 각자 직원들마다 기억하는 단가가 다른 경우도 있었구요. 실제로 작업자마다 다른 단가로 매겨진 경우도 있었습니다. 또 말도 안되는 단가여도 회사를 위해서 해야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즉, 경영실패로 인한 책임도 도급제라는 명목에 직원들이 책임지는 형태였습니다. 

정직한 방식으로 운영해왔다면, 계약상 깔끔하게 운영해왔다면, 저는 더 적게 벌었어도 불만있지 않았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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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받는개념이 아니고 90% 받고 나머지 공금으로 운영하기로 계약을 했다면 공동 작업자로서 내역 요구하실수 있겠네요.  원만히 원하시는데로 해결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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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통장내역 요구하니 회사기밀이라며 공개를 거부했습니다. 엑셀파일에 정리해서 공개해왔다고 하면서요.일단 근로자성 인정으로 진행중 입니다. 만약 패소하면 공동작업자 형태로 볼수있는 근거가 더 확고해져서 공금 횡령방향 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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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실장:공감하는 부분도 있긴 한데 그럴정도는 아닌데.. 끄응

인터뷰어: 버럭

영상 진짜 고퀄이네요. 착취를 당했다면 이럴게 아니라 고소하시는게 맞는거 아닌가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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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뉴스에서나 나올법한 정도로 섬노예처럼 착취당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잘못된 점을 정당화 해오는 건, 사회 구조적인 문제를 만드는거고

그걸 알리는건 충분히 공공성이 있고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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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을 다 알진 못하지만 초창기엔 회사의 운영 형태가 허술하거나 서툴은 경우도 많죠. 현실과 달리 이상적인 생각만 가득한 경우도 많구요. 케이스가 다를 수도 있는데 프리렌서 그룹 같은 형태로 움직이는 팀과도 일한적이 있는데 돌이켜보면 그중 한명이 사업자를 내서 세금 등 행정적인 부분과 커뮤니케이션을 일원화 해주니까 했지 개별적으로 했으면 안했을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그리고 그 회사가 지금도 그렇게 운영되고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체계가생기고 고쳐졌다면 지난 채무관계 특히 두분사이의 관계 관계가 정리되면 되는게 아닌가 싶기도하고, 감정도 많이 상해 있으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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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초년생이었고 당시 허대표도 초보사업주였죠. 처음에는 다 실수 할 수 있죠. 실수한거 까지 지적하고 싶진않아요. 다만 고의 로 느껴지는 여러 사건이나 발언들이 많았어요. 

채무문제는 미지급으로 확인 되거나 조사가 더필요한 리스트를 묶어서 내용증명으로 보냈지만 응답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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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어떻게 저런곳에서 3년이나 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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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지나고나면 깨닫는것들도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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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말만 들어서는 좀... 다들 아시겠지만 저런 영상은 자기 유리한 것만 골라서 편집하는 거니까....공공성이라기 보단 본인 화를 못풀어서 이러는것 같네요. 양쪽 다 감정 상해있으니 막장으로 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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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말만 들어서는 알수가 없죠. 그래서 해명을 기다리는중 입니다. 영상끝까지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반론권도 보장하기 위해 당시 녹취본도 허대표한테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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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신부님’으로 불렸던 지정환 신부(디디에 세스테벤스). 그는 살아생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장례식 때 가수 노사연의 노래인 ‘만남’을 틀어달라고 했다. “우리의 모든 만남은 하나라도 우연이 없다. 그렇게 귀하게 만났으니 서로 사랑해야 한다”고 선곡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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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사람들 되게 바보들같네. ‘한쪽만 들어서 알 수 없다’ 게 이상황에 안맞는게 피해자가 말하는 사측은 부정할 이유도 노력도 안합니다 왜냐면 관심도없고 노동자가 피해사실을 알리고자하는 글하나에도 무임금을 준 사측말도 들어야한다 이런 소리나 하는데ㅋㅋㅋ 뭐하러 시간을 쓰겠어요? 피해자가 피해를 말해야 ‘피해’라는게 생기는 겁니다 가해자가 먼저 가해했오~하는거 봤어요ㅋㅋ?그리고 중소기업은 빈번하게?그걸 당연하게 여기는 시민의식이 대단합니다~ 엄청난 이해심 부처인줄. 업계에서 이런일이 있었고 알리고자 하는게 이 글의 목적이래잖아요 당신들도 예외가 아니라고 말하는거고, 법적대응은 하고 있다고 하시니 개인적으로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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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임금=임금을 주지 않음인데

무임금을 사측에서 준다는건 무슨 한국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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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임금을 사측에서 주지않는다 어법에 혼란드려 죄송합니다 임금을 사측에서 주지않아 가 되겠군요 한국말 공부좀해야겠습니다 석고대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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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혼자 똑똑한줄 아시나본데... 사측이 잘못한 사례가 더 많긴 하지만, 정말 얼토당토 아닌일로 미친개 처럼 물고 늘어지는 또라이 직원도 있죠. 그래서 한쪽말만들어서는 정황을 알수 없다는거고... 영상보시면 알겠지만 무임금노동이란게 컴퓨터 조립, 관리해준것 같던데, CG하는 중소 스튜디오에서 컴퓨터 조립하고 설치하는걸 무임금노동이라고 하는것 자체가 어이없단 생각이 드네요. 일을 했는데 월급을 안준다, 이건 당연히 배상해야할 일이지만 저런것도 다 달라고 하는게 말이 되나요? 소송 걸었다니까 그 결과나 나오면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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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미친개처럼 물고늘어지는 또라이라서 죄송하네요.  우선, 라니님은 영상 다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벌었던 돈이 적긴 했지만 그게 포인트는 아니에요. 정직한 방식으로 운영했다면, 번 돈이 훨씬 더 적었어도 그냥 넘어갈수 있었습니다.  (1년차 = 1600만원,  2년차=2200만원, 3년차 = 2400만원) 제가 뛰어난 스킬을 지닌 작업자도 아니었구요. 

포인트는 ,  잘못된 회사 구조를 만들고 그걸 정당화 하는 것과 노동관에 있어서 의문을 제기하는거에요. 

정리된 엑셀파일에 공개한걸 어떻게 공개 라고 말하고 투명하게 운영했다고 할 수 있나요. 개인사업자에서 어떻게 공금이 발생하나요. 개인사업자에서 어떻게 사장이 스스로의 월급을 줬다고 말할 수 있나요. 법적으로 개인사업자인데 소유권과 연결지을 수 없다는건 무슨말인가요. 

그건 의견차이가 아니라 "상식의 문제" 아닌가요. 

정규직이나 계약직이 아니라,  도급계약(프로젝트 단위 계약) 이었는데, 그 외 무급노동 들이 발생해서 대가를 요구한거에요.  허대표는 컴터 수리로 한정짓는데, 그외 노동 들을 말하기 시작하면, 구질구질해져서 제가 더 말 안하는거구요. 그 외 계약상에서 미지급, 혹은 미지급으로 의심되는 것도 발생해서 그 부분도 내용증명을 보냈는데 아에 답변이 없었어요. 

소송은 근로자성 소송입니다. 상황자체가 복잡해서 정리하는 차원에서 영상으로 최대한 정리한겁니다. 주장만 담은게 아니라, 그에 맞게 녹취라든게 제가 제시할 수 있는 증거는 최대한 제시했습니다. 

 부탁인데,  영상을.. 끝까지 보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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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혼자 똑똑한줄 아시나본데....노예 마인드시네ㅎㅎ  계약서에 없는 업무까지 시키는거 자체가 잘 못된거 아닌가?

저는 비슷한 상황에 좋은 대표님 만나서 저런 일한거에 대해 +@ 모두 챙겨주셨는데 말이죠. 반대로 제가 안주셔도 된다고 거절해도 이게 맞는거 같다며 주신 좋은 대표님이셔서 감사했죠.

보통은 안그래도 바쁜 스케쥴에 컴퓨터관리까지하면 주말출근까지 해야함. 작업자에게 작업에 문제가 없도록 작업자 퇴근뒤에 컴퓨터 손봐줘야하고, 당장 작업이 불가능한 상태면 내업무로 미루고 가서 해결해줘야되서 절대 야근과 주말출근없이는 일정맞추는게 불가함, CG업계사람 아니신듯... 야근없는 좋은 회사 다니시나....?

라니님 고장난 컴퓨터 수리 4대정도하고 새로 조립3대랑 서버연결하고 보안관리, 그외에 인테리어 등등 본래업무하면서 같이 해봐요. 작은 규모면 저정도 수준일거 같은데, 야근없이 본업 할 수 있는지.....안해보고 남의 고생을 쉽게 말하고 폄하하는건 잘못된 생각인듯....

아니면 제가 계약직으로 한달 외주드릴테니. 우리집에 출퇴근하면서 일하시고 집에서 작업으로 사용하는 컴퓨터 수리랑 조립 및 매일 집안 청소 정리도 부탁해요. 고양이랑 강아지 미용도 해주시고 사료랑 물도 챙겨주세요^^ 냉장고 정리도 좀 해주시구요, 작은 개인회사니까 이정도는 무료로 할 수 있겠죠?? 아! 그리고 작업일정은 꼭 엄격하게 지켜주셔야합니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 절대 야근은 하지마세요.ㅠ 작업비는 절대 밀리지 않게 드릴거니 나머지 일들은 절대 무급노동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이건 뭐 소방대원분들한테, 우리 소방서는 작으니 경찰업무도 해야합니다. 퇴근후 교통정리도 해주세요. 하지만 돈은 안밀리고 주니 정당한겁니다. 이런 소리랑 같은거 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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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진석훈 님이 또라이란 얘기는 아닙니다. 그 상황을 정확이 아는게 아니라서... 제가 겪은 바로는 그런 사람이 종종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컴퓨터관리? 5~6명 정도 규모면 매달 조립하고 고장나는 컴퓨터가 나오나요?  저도 적지 않게 일해왔고 컴퓨터 관리도 해왔지만 5~6대면 매년 부분적인 부품 업그레이드하고 2년에 한번 바꾼다고 해도 그게 그렇게 부담될만한 일은 아니에요. 자주 고장난다면 그런 원인이 있는데 잘 못찾거나... 작은회사 큰회사 다 다녀봤습니다. 작은회사는 기본적으로 본업무외에도 같이 해야할일이 생길수 밖에 없죠. 그게 싫으면 거절하거나 본업무만 하는 회사가면 되는겁니다. 계약서에 없는 업무냐고요? 법원가서 따져보면 영상물제작을 위해, 혹은 회사가 운영되기위해하는 포괄적 업무로 분류됩니다. 잡무가 너무 과하다 그러면 인정되겠지만 진석훈님의 그때 상황을 알지 못하니... 다만 제 경험으론 충분히 업무 범위 안에 들고, 어쩌다 한번 야근할순있겠지만 일정에 그렇게 큰 지장은 안주더군요. 그게 아니라면 본인이 능력안돼서 본업만 하지 않으면 일정 못지키는 거겠죠. 진석훈 님, 그때 일했던 동료들 다 모아서 같이 고소하시거나 영상물 만드시면 더 좋을것 같네요. 그렇게 혼자 나서시면 "딴 사람은 다 괜찮은데 쟤는 혼자 왜저래?" 이런 말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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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다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노동관에 대해서는 그 부가적인 임무가 적고 크고가 문제가 아니에요. (제가 그것만 한것도 아니구요. )
적으면 적은만큼 지불하면 되고, 크면 큰만큼 지불하면 됩니다. 친구같이 도와줬기 때문에, 등등의 해명으로 무급노동을 정당화 해오는 노동관이 문제라는겁니다. 

더 중요한 포인트는, 직원들로 하여금, 회사 소유 형태를 흐리는 게 기만적이라는 생각이기 때문이에요. 
거기에 대한 많은 녹취와 증언, 글로 '증명' 하고 있는 것이구요.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계속 말씀드리는거 같은데,  "나 열심히 일했으니까 돈 줘" 단순히 이런 취지로 만든게 아닙니다. 

도급이라면, 계약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일할 의무가 없어요. 하지만 P실장 포함 직원들이 그 노동을 한 이유가 있어요. 영상에서 그걸 말하고 있는 거구요. 이쯤 됐으면 제가 영상 연출을 잘못한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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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5~6명정도의 규모면 매달 조립하고 고장나는 컴퓨터가 나오지 않는게 당연하고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건 회사의 환경과 사정에 따라 다양하게 달라집니다. 저는 컴퓨터가 고장났는데, 고칠 돈 없다고 어떻게든 해달라고 떼쓰는 사장님도 봤습니다.

즉, 작은회사는 돈이 없어서 사람들에게 업무외적인 일을 지시할 수밖에 없고, 부품비도 아끼려고 돌려막기로 버틴다거나 도와달라고 하소연하는 사장님도 많습니다. 그런경우 사비로 부품을 사서 달아주게 되기도 하고 간당간당한 pc상태로 작업이 유지되서 자주 호출당하게 됩니다. 

법원가서 따져보면 영상물제작을 위해, 혹은 회사가 운영되기위해하는 포괄적 업무로 분류된다고 하셨는데, 이는 기본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영상제작과 컴퓨터조립 또는 서버관리는 직군부터가 다르기에 포괄적 업무에 포함되는 직능적 유사성에 맞지 않아요. 만약 직능적 유사성이 있다면 영상쪽 모르더라도 컴퓨터 수리만 가능해도 채용이 가능해야합니다. 이런 부분을 무시하고 회사가 운영되기위해 포괄적 업무로 본다면 극단적으로 말하면 회사 살리기 위해 나가서 막노동해오라고 해도 포괄적임무로 인정해야하겠죠. (보통 컴퓨터 관련직군은 학과도 공학대학에 있으며 영상쪽은 보통 예술대학에 있기에 관련성이 높다고 보기는 어렵죠. 시스템관리자 불러다가 랜더라이팅치라고하면 가능하겠습니까?, 애니메이터에게 시스템관리하라하면 할수있는 사람이 얼마나될까요?) 

그리고 이 부분에 직무관련성이 높고 허용된다면 왜 서버와 시스템관리하시는 분들과 영상쪽 분들의 연봉테이블이 다를까요? 일반으로 시스템과 서버관리하시는 분들은 보통 IT업계 연봉테이블에 최대한 맞쳐줍니다.

 극단적인 예시로 기분을 상하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업계에 노동자들의 처우를 생각한다면 작은 회사는 그런게 당연하고 거절 안한 너가 바보다라는 주장은 합리적인것 같지 않습니다.  '당연하지 않은 일을 지금껏 당연히 해왔으니 문제없다'는 제대로된 업무환경을 위한 많은 사람들의 노력을 저해하는 생각이라 봅니다. 당연하지 않은 일을 지금껏 해왔다면 고치는게 맞다고 봅니다.

임금포괄제의 경우도 일하다보면 말씀하신대로 본인이 능력이 부족해서 야근을 할 수도 있죠. 그런데 그런 상황에 야근 수당을 주는건 회사입장에선 억울하죠. 하지만 작업자는 본인의 능력을 최대한 애써서 고생한 입장입니다.

그러면 정확하게는 임금포괄제를 폐지하고 야근시 정당한 야근비를 지급하고 업무능력이 부족한 사람은 채용하지 않고 업무수행능력을 검증하고 채용하는게 맞죠. 회사가 땅파서 장사하는건 아니니까요.

하지만 '너가 능력이 안되서 야근했고 너의 탓이니까 야근비는 없는게 당연해'는 잘못된거죠. 회사가 제대로 검증못하고 채용을 한 부분도 있으니, 권고사직으로 위로금과 함께 해고하거나 정당한 방법을 찾아야죠. 

결국 라니님의 논리라면 '결국 중소기업에서 일하려면 잡무도하고 돈도 적게 받는게 당연해.', '그게 싫다면 퇴사하고 좋은곳 가던가, 잡무는 안한다 그래'.라고 이야기하는 걸로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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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도 좀 격앙되서 과하게 쓴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은 저도 사과드립니다. 
말씀하신대로 직군이 당연히 다르죠, 그런데 노무사와 그 부분을 법원에서 따져보면 다르게 나옵니다. 팀장할때 그런걸로 시비걸어서 노무사데리고 소송걸었던 직원이 있어서 알고있거든요. 본 업무에 지장을 줄 정도의 상당한 잡무 라면 인정되지만 (예를들어 업무시간의 1/3 이상을 잡무로 했다던가) 그게 아니라면 소송까지 가지도 못합니다. 왜냐면 사측입장도 고려되거든요. 7~8명이 직원인 회사에서 하드웨어 관리인력을 따로 고용할수 있을까요? 그 인원이 일하는 시간의 이익이  관리인력을 따로 두는것보다 높다면 당연히 고용하겠지만 대부분은 아니죠..
 제 논리라고 말씀하셨는데 제 생각이 아니라 그게 현실입니다. 작은 회사에서 일한다면 어느정도의 잡무는 해야하죠. 대신 큰 기업보다 낮은 문턱, 그리고 회사에 따라 다르지만 좀더 유연한 제도나 환경, 빠른 승진의 장점은 있을수 있죠. 단점은 다들 알고 계실거고.... 그런게 싫다면 실력 키워서 큰 회사가던가 해외진출해야해요. 본인이 할수 있는건 그겁니다. 환경이 바뀌는 속도는 결코 빠를수 없어요. 10년전 보다 지금 업계가 약간은 좋아졌죠, 그렇지만 그게 더 좋게 바뀌는건 한참 걸릴겁니다. 태권V님 쓰신게 맞는 방향이지만 현실적으로 아직 멀었죠... 사측이 내가 회사나간다고하면 붙잡게 하고, 나를 원하는 곳이 많게 해야 내 환경이 바뀝니다. 진석훈 님도 소송해서 받아낼건 받아내시고, 성공하세요. 성공하셔서 본인이 부당하게 당했던거 다른 사람들도 겪지 않는 회사 설립하시던지, 아니면 스스로를 부당하게 대우못할 실력 가지는게 더 낫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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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말씀에 동의합니다.  스스로 실력이 높여서 좋은 곳 가는게 맞고, 현실적으로는 업계가 바뀌는 속도가 더딜수 밖에 없으며, 작은 회사가 관리인력을 고용한다는게 현실적으로 어렵다는것도 맞죠. 하지만 현실적으로 멀었다고 관망하기보다는 좋게 만들기위해 애쓰고 관심갖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작은 회사니 감수하고 해야한다'는 아니라고 봅니다. 작은 회사라도 큰회사 못지않게 좋은 수익과 좋은 환경을 갖고 있는 회사도 많습니다.  모든 부분에 일반화시켜 적용하기는 힘든 부분이죠. 

또한 어느정도의 잡무가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요. 아마 라니님께서 계시던 곳은 잡무의 비중이 적었는데 트집잡은 케이스인가 봅니다. 업무과 관련있는 작은 일은 얼마든지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겠으나,  제가 예전에 실장으로 일하던 곳에서의 잡무 비중은 근무 시간의 절반을 넘어서는 양이었기에 저도 감정이 좀 들어갔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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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죽박죽 라니 님, 제가 영상을 제대로 못 만든거 같아서 죄송하네요 

계속 설명드렸는데도 초점을 이해를 잘 못하시는거 같으니..ㅠㅠ

연출실력이 부족함을 많이 느낍니다. 조언은 감사드립니다. 달게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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