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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를 바탕으로 웃자고 한번써봅니다. 재미로만 봐주세요 너무 심각하지 않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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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일요일 오전에 이사를 한다고 합니다.

남자친구니깐 여자친구 이사하는걸 도와주고 싶었고,

주말내내 출근해야하는 스케쥴이였기에, 금요일,토요일을 회사에서 풀로 지내면서, 야근과 철야로 스케쥴을 맞춰보려고 노력을했어요, 토요일 밤새 일하고 한숨도 못자고 일요일 아침 7시정도가 되었고,너무 피곤해서 잠깐 책상에 엎드렸는데

눈을떠보니 오후 1시가 넘은 상황이였어요, 10통가까이 여자친구의 부재중전화,

부랴부랴 회사베란다에서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거는데, 밖에는 추적추적 비가 내리고 있엇고, 여자친구 목소리는 차가웠어요

 

"괜찮아 이삿짐 아저씨랑 잘 마무리했어."

그이후로 자주 만나지 못했고, 얼마 안가 우리커플은 헤어졌고 각자의 길을 가게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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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아......ㅇㅏ.......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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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가 똘똘 뭉친 그 상태로 이삿짐 나르러 가셨다가

혹시나 허리라도 비끗한다거나

어지러움에 넘어진다거나나종일 짐나르고 피로가 더더 축척된 상태로로

담날 야근야근철야철야를 했다면...흠

 

더 큰 참사가 벌어지기전에 막은거

라고 생각해봅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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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씁쓸하네요 웃기진않고 슬프네요 힘내요 cg를 하면 연애는 사치인가 하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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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안도와줘서가 아니라 아무런 언질도 없이 파토 낸 게 문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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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보통 일요일 아침7시에 문자하나 하지 않을까요 '나 아직 회사.. 잠깐 눈좀 붙이고 꼭 도와주러 간다...' 그렇게 쓰러지면 뭐 할말 없죠. 아침까지 술처먹다 못온거도 아니고

소통이 부족한 커플이라고 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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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웃을 수 없네요...^^ 저도 비슷한 이유로 헤어졌습니다. 그 당시 그것때문만은 아니었지만 여자친구가 미래의 우리의 모습을 염려하더라고요...^^ 비슷한 에피소드가 몇개 쌓이더니 오빠와 미래를 함께할 자신이 없다고 떠났습니다. 결혼하신 분들은 제가 문제라고 하실수도 있습니다. 제가 밀어부치고 대쉬했으면 지금 아웅다웅 살고 있을지도 모르죠... ㅎㅎ 근데 그 당시 저도 자신이 없더군요... CG하는 주제에 누굴 고생시키겠어요... 윗사람 똥꼬 빨지 않으면 공장 노동자보다 못한 삶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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