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인의 자유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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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특성화고3학년 디자인과에 나온 19살 여학생입니다 웹디자인쪽으로 취업을했지만 아직 2주째 지나가는데 정말로 퇴사하고싶습니다ㅠㅠ 우선 디자인계열쪽이 열악하다는걸 알고왔기에 다짐했지만 똑같은 상세디자인 짜집기에 배울것도없고 제가 하고싶던 편집쪽이나 일러스트를 하는 곳이 아니라그런지 가면갈수록 너무힘들어서 sbs컴퓨터아트학원에 가서 상담을 받고 원래 그림을 그리고싶었지만 실력이안되어 접고 편집디자인과정을 거치려다 대학을 나오지않는이상 뽑지않는다하길래 그림도그리고싶고, 원래 3d쪽에 관심이 많았으면 영화쪽을 생각해보시라며 1월부터 마야과정과 포폴준비를 하기로했으며 현재는 회사 퇴근후 그림기초를 가지려고 게임원화반에 12월달까지 듣기로하며 다니고있습니다 그리고 마야를 배우게될시기에는 이것에만 집중하고싶어 퇴사할 예정이고요.

평소 모델링에만 관심이있어 배우고,이쪽길로 취업연계가 된다는 말에 열심히 해보려고 다짐하면서 요즘은 다른사람들 포폴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모델링등을 많이 보고있는데 학교선생님께서 사회생활도 경험하고 대학도안나왔는데 이런경험이 경력이되려면 6개월은 다녀야된다하시고 작년에도 이 학원을 다니는 학생들을 맡았는데 결국 취업이안됬다고 저보고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1. 나중에 3d업계 취준을해도 중소 웹디자인회사 6개월이 경력이될까? 대학을 안가고 취업을했다는 경력이 남는게 좋은걸까 

2.취업연계는 어떤식으로 이뤄지는것일까. 다른학생의 포폴도 보며 생각해온거지만 이사람들처럼 나도 저만큼 만들면 취준정도야 할 수있지않을까

3.아직 나의 정확한 꿈이 확실해지지는 않았지만 캐릭터 모델링에 관심이많고 평소 그림그리는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어디 업계로 많이갈까

4.1월 마야를 배울때 퇴사를 해 알바를 하면서 공부를 하는게 이득일까 6개월경력 다 채우고 나오는게 이득일까?

5.3d업계 취업성공후 적응한뒤 사이버대를 다니고싶은데 알아보니 마땅한 과가없어 디자인과를 나오고싶은데 관련이있을지

솔직히 궁금한건 수십개 되는거같습니다. 그림그리고, 일러스트를 좋아해 디자인과를 나오고 취업을했지만 다시 전향해 취준을 한다는게 생각보다 힘들껄 알고 학교다니며 3년을 자격증따고 포토샵 일러스트배운것이있어도 모르는기능이 많은걸 알기때문에 1년이라는 시간에 엄청 노력해야된다는것도 생각하고 굳게 먹고있습니다 대학에 안나온 이유는 제 적성을 찾고 그나마 괜찮다라는걸 찾을때 더 배우고싶을때나 대학에서 공부하는거지 제 나이에 뭣도모르면서 그 과가서 공부하고 안맞을수도있는거 취업하는게 너무 지옥이라 생각해서 취업을 먼저 선택한거거든요

나이도 아직 학생인데 너무 마음이 무거운걸까요ㅠ 곧 성인이 되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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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목표부터 정확히 결정하세요. 웹디자인. 모델링. 게임원화. 애니메이션. 너무 방대해요. 그리고 잘하는 사람들의 디자인과 작품을 보시고 영어를 꾸준히 하세요. 그리고 아직 학생이니 기회는 많아요. 조급해하지 않아도 되요. 천천히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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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겠네요ㅠㅠ 저도 아직 갈피를 못잡아서 모델링이나 애니메이션쪽으로 나갈려고는 생각중이거든요. 그리고 외국어는 영어를 잘해야되나요? 일본어쪽으로 더 관심이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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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같은 똥통입니다. 웹디하시면서 힘드셨다고 하셨는데 cg쪽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겁니다... 일단 익게에서 작업자들이 어떤 삶을 사는지 한번 검색해보시고 계속할 맘 잇으시거든 학원 말고 과외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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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그소리들으면서 상담했는데 그래도 그나마 흥미있고 하고싶은일을 배워하는게 낫지않을까 싶어서요 학원에서 가르치는 과정은 별로인가요? 실무의주로 가르치신다하셔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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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게에서 학원 추천하는글 있나 봐보세요. 실무자들이 다 과외추천하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저도 첨에는 학원도 가보고 다 해봤는데 학원은 진짜 돈이랑 시간 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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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어디로 나갈지정하고 학원을 알아보는게 낫겠군요ㅠㅠ 애니쪽은 마야를쓴다는데 게임 3d모델링은 3dmax를 써 전혀 다른쪽 프로그램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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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냉정하게 질문하신부분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1. 경력이 전혀 안된다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2. 남들만큼은 해야합니다. 게임쪽은 약간 다르다고 들었는데 보통은 취업안될곳인데 출신이라고 취업되는건 아닙니다. 
3. 게임트레일러, 애니메이션, 게임  회사에서 그런일을 합니다. 하지만 일은 그거랑 상관없이 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4. 1번질문과 같은건가요?
5. 저는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모델러로 일하고 있는데 저로썬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아직 과정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부모님 형제 선생님과 많은 상담을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런것또한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이니깐요. 다른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그 분들의 말을 따를 필요는 없는것은 당연한것입니다. 하지만 이야기를 나누는건 중요한 과정인것 같구요. 결정은 본인마음 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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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겠죠 다른 또래친구들이랑 어른분들이랑 얘기를 하면 그냥 돈을 계속벌어라 아니면 학원을 다닌다해서 고졸이라는 학력으로 취업을 시켜주지않을꺼라 라는말만 나와서.. 제가 마음잡고 열심히해야겠단 생각밖엔 안들어요.. 그냥 퇴사하고 한일에 집중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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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지원으로 다닐수 있는 학원들도 있으니까 알바하면서 학원에 몇백만원씩 바칠필요없이 국비지원 학원으로 알아보세요 학원비 나라에서 다 내주고 훈련지원금도 나와서 한달에 30~40만원씩 받기도해요

그리고 웹디자인6개월은 경력으로 아예 안쳐준다 생각하시면 되요

그리고 익게에 다들 안좋은소리만했는데 만족하면서 이쪽일 하시는분들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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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는 마음으로 별 대단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제 이야기를 좀 해 드리자면 
저는 일딴 대학생이고 곧 졸업을 앞두고있으며
저는 질문자님 보다 늦은 나이인 22살에 대학 처음와봤습니다 원래는 음악했었구요 
미술학원에서 1년번정도 피똥싸면서 상황표현 실기전형으로 합격해서 지금까지 학교를 다녀본 제 개인적인 조언 입니다
웹디 쪽 일하시면서 힘드시다고 하셨잖아요 내가 하고싶었던일이 아니라구요 하지만 제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전공을 내가 하고싶은 걸 잘하기위해서 놓지 않고 계속해서 하는 사람들은 많이 없었습니다
거의 다 퇴사하고 다른길을 찾았고 휴학이나 퇴학했죠
남아서 계속 하는 사람들중에 정말 일이 너무 즐겁다 하시는 분들 몇없어요 웹디쪽이랑 별 다를바는 없습니다 그림이나 모델링프로그램이나 처음에 배워보면 뭐라도 되는거 같죠 신기하고 그런데 조금 익숙해지면 느낌니다 이것도 그냥 하나의 방법일뿐이구나
결국 내가 가진 역량은 그대로예요
다만 어느것을 선택해서 구연해내느냐의 문제일뿐
어느 툴을 배워서 어느 포지션을 갈까
지금 그게 중요한것 같지는 않아요 
앞에 말한것 처럼 그저 그림이 좋아서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고 만들어 보고 싶어서 할줄아는 게 그림밖에 없어서 등등 이유로 학교에 온 대부분의 선배나 동기들은 거의 휴학이나 전과했습니다
그림을 그리는걸 좋아하고 게임원화에 관심이 있고..이런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학교에 거의 60%나 있습니다 그리고 다들 학교 다니기 버거워하구요 저희 학교는 학년마다 애니메이션 하나씩 만들어야 되거든요
그리고 결국 학교에 남아서 졸업앞두는 사람들은 재미와 낭만 보다는 현실적인 사람들입니다
그냥 현실적으로 다들 잘하는 사람들입니다
비단 실력만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느정도 현실과 타협하고 내가 제일 잘하고 내가 어느정도 견딜만하니까 계속 해나가죠
저도 쓰리디마야 배우면서 모델러를 생각하는 한 학생일뿐입니다 저도 쓰리디하면서 항상 생각해요 
아 그림그리고 싶다..상황표현 그릴때가 좋았구나
무엇이든 일이 되면 좋던것도 싫어지려고합니다
저도 그렇구요 그냥 지금도 가끔 다들 일하기 싫어서 이런저런 농담합니다 입시할때는 내가 그림몇개 그린걸로 돈벌고 꿀빨수있다고 생각했다고 학교 막 왔을때는 학교에서 모든 걸 다 가르쳐주는줄 알았고 모든게 다 보장되있고 모델링 또는 애니메이팅만 열라리 잘하면 어디든 갈수있을꺼라고 생각했다고
질문자님도 하기싫은걸 피하고 그냥 눈에 좋아보이는걸 하려는 건지 , 내가 재능이 있고 별다른 노력안해도 남들보다 잘할수있고 어느정도 괜찮아서 하려는건지 , 그냥 당장은 너무 불안하고 일딴 내가 할 수있는게 이것밖에 없는것 같다고 생각해서 하는건지
한번잘생각해보세요
저는 하기싫은건 않하고 싶고 편하게 살고싶고 재능이 엄청있는데 세상이 몰라주는것같고
나는 내가 예술가라고 생각하고 이것밖에는 안해봐서 다른쪽은 생각않해봐서 계속 음악을 하다 좀 늦게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 시간들이 많이 후회되면서도 발판이 됬구요 
본인이 하고싶은게 뭔지 아직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한번 골똘히 잘생각해보세요 사람들 만나기보다 조용한곳에서 혼자 자기자신과 이런저런 대화와 생각정리도 해보시구요 어렵다면 책을 읽으면서 멍하니 사색에 잠겨도 되구요 저는 그렇게 했습니다 한 2달정도를요 그리고 혼자 알바하면서 입시했습니다 고딩들 사이에서 좀 창피하긴했는데 문제될건없었죠
여튼 말이 길었는데 제 고딩때 생각나서 저처럼은 되지않았으면 좀더 현명한 방법으로 힘든시기를 걸어나오셨으면 해서 적어보았습니다  곧 모든게 끝날것 처럼 다급하게 중요하고 소중한 시기를 모두 놓쳐버리면 아깝잖아요
힘내시고 도움이 되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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