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인의 자유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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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고르기가 어렵네요

조회 수 645 추천 수 0 2018-04-12 19:35:14

질문 글이라기 보단 혼자 주절주절 쓰는 글입니당.

 

그래픽의 어떤 분야에 반해서 그 파트로 뛰어든 사람이 항상 부러운데, 이유가

나 자신은 그저 그래픽으로 만들어지는 영상 자체가 좋아서 CG를 시작했으니 파트 하나 고르기가 어렵네요.

반대로 진로 못 정한 사람들은 또 CG로 방향 잡은 저를 부러워하는 것도 가끔 봤지만.

 

시네마틱 영상들이나 CG트레일러 보면서 막연히

아, 나도 이런 영상 만드는 일 하고싶다.

딱 이정도 생각이고, 더 깊게 못들어가요.

 

더 깊게 생각을 못하는걸 알면 생각을 더 하면 될텐데 그게 쉽지 않네요.

하나 고르라는게.

 

결국엔 한 파트로 파게 되면

나머지 파트들은 개인작에서 결과물을 만들기 위한 취미 정도로 남게 되려나..?
 

군대 전역하고 대학 졸업하고 하려면 아직 몇 년 남긴 했다만,

그래도 생각을 가장 많이 할 수 있는 군대 안에서 생각을 최대한 정리하고 싶은데

직접 작업을 할 수 없는 공간이라 쉽지 않네요.

 

예전에도 비슷한 내용의 질문을 어딘가 올렸을 때의 답변이

자신이 가장 자신있거나, 퀄리티가 제일 좋거나, 가장 즐기는 파트를 찾으라는데

반대로 파트별 포화도..? 같은 생각을 하다보면 또 고민되는 파트도 있고.

포화도가 의미가 있는 고민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왕 고르는거 많은 점을 고려하고 싶은데

쓸데없는 생각인가 싶기도 하고.

 

흥미도로 순서를 매겨보면..

모델링>애니메이팅>합성>FX>>렌더링>>>라이팅,리깅

 

하지만 여기서 FX랑 애니메이팅이 모델링 보다 낮은 이유는

아직 파보지 못한 분야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지, 싫어서가 아니어서 이게 또 고민의 걸림돌이 되고.

 

진짜로 흥미가 거의 없는 분야는 라이팅과 리깅 정도네요.

 

뭐.. 휴가랑 전역 후에도 취미삼아 계속 CG작업 하다보면 결국 한번씩 다 만저보게 될 테니

그때 더 깊게 생각 가능하겠지만, 지금 생각은 여기까지.

 

두서도 없고 논리도 안 맞고 생각이짧고 현실모르는 부분도 많겠지만

생각 정리 겸 그냥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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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링하려면 라이팅 어느정도 알아야해요 작은 회사에 들어가게 되면 더욱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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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지금이 즐거운 고민의 시기입니다.

다해보세요. 다해보시고 판단해도 늦지 않습니다.

하시다보면 결코 만만치 않은게 보일테니...자연스레 정해질거 같습니다.

학원을 다니셔도 좋고 독학을 하셔도 좋습니다.

좋아하는거 다하셔도 누가 뭐라할사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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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EL 영상이나 포폴 영상보면 느끼는게

모델링부터 애니메이션 이펙트 합성 등.. 혼자 다 한 영상들이 가끔 있잖아요

개인작으로 올라온 영상에서 자주 보는데, 혼자 영상 통체로 만들어서 거의 모든 파트를 다 혼자 작업하고

그 중에서 자신있다는 분야를 하나 고르는걸까요. 그런 영상들 보면 참 대단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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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작을 하시는 거랑...회사취업용 포트폴리오랑은 많이 다릅니다.

제가 필요한건 단편을 만드는 작가가 아니라...포지션에 맞는 아티스트고 각포지션별로 유능한 직원을 원한다고 보시면 좋겠네요....

라고 대표들은 생각합니다.

 

단편애니메이션 감독이 되는것과 취업을 위한 것은 구별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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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개인작과 포폴의 차이. 방금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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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일을 하겠다는 결심을 한 것 부터가 큰 발전입니다.

죽기 전에 하고싶은게 뭔지 못 찾고 죽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즐거운 고민이란거에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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